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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4동이들아~ 꿈과 끼를 나눠보자!!!

23시간전
수비초등학교는 지난 11월 19일 12시 20분부터 15시 30분까지 본교 한티관에서 『2025학년도 한티 꿈 키움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학교 안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학습 활동과 프로젝트, 생성교육과정, 방과후학교 활동 등을 바탕으로 성장한 모습을 함께 나누는 교육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학년별 학습활동과 프로젝트 학습, 생성교육과정 활동 결과물, 늘봄 프로그램 체험 내용 등 올 한 해 동안 학교 안에서 실시한 모든 교육 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고 발표할 수 있...
조선의 배움과 예절을 품은 함안향교 앞마당에 노란 은행잎이 수채화처럼 내려앉으며 고즈넉한 전통 공간에 깊은 가을빛을 더하고 있다. 553년 된 은행나무가 절정의 색을 머금으면서 향교를 찾은 방문객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머문다.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덕암길 103사진 : 함안군 문화공보체육과 제공※ 함안향교함안면 봉성리에 자리한 함안향교는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 공간이다. 조선 효종 때 세워진 이후 전쟁으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가을이면 향교 앞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면서
경상남도교육청은 대학 수시 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앞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2025. 고 3을 위한 찾아가는 모의면접 캠프’를 연다.이번 캠프는 11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348명의 학생이 참여한다.경남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면접 전형에 대해 실전과 같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면접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참가 학생들은 ▲제시문 기반 면접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심층 확인
경상북도의회는 11월 14일 일본 정부가 독도 관련 왜곡 정보를 담고 있는 도쿄 영토주권전시관의 확장 공간을 추가 개관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폐관을 촉구했다.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전시관을 확장하고 왜곡된 자료를 홍보하고 있다. 영토주권전시관은 독도를 비롯해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북방영토 등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경상북도의회는 일본정부가 2018년 처음 영토주권전시관의 문을 연 뒤 확장 이전과 리모델링을 거듭하며 왜곡된 주장을
대구 달성군은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행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젊은 세대 공무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제3기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하의 젊은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혁신 프로그램으로, 성별과 직무의 균형을 고려해 폭넓게 구성됐다. 조직 내에 젊은 감각과 창의적 시각을 불어넣어 변화를 이끌고, 미래 행정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설계한다는 취지다.첫 활동으로는 ‘달성군 바로알기 투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동서원을 비롯해 달성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오늘, 밀양시장과 함께 밀양지역 시험장을 방문했다.이날 교육장은 이른 아침부터 밀양여고, 밀성고, 밀양고 시험장을 방문하여 교문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특히 밀양시장과 함께 수험생을 응원하며, 학생 교육을 위한 교육기관과 지자체의 함께하는 열의를 보였다.교육장은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격려를 전하며“우리 학생들은 밀양의 미래이며, 오늘 이 자리는 학생들의 노력뿐 아니라 뒤에서 함께 응원해 준 가족과 선생님들의 정성이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하는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혁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는 전국 최초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의 수준 정보에 따른 수준별 평가 방식을 구현함으로써 개별 학생에 대한 맞춤형 평가 시스템으로 정착하고 있다.시행 이후 꾸준한 개선과 보완을 통해 학교 현장의 평가 부담을 줄이면서도 학생의 성장 과정을 세밀하게 지원하는 평가 체제로 발전하고 있다.특히 CBT(Computer Based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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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모씨가 20일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 현장에서 달아난 지 34일 만이다.김건희 여사의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후 4시 9분쯤 충북 충주시의 한 휴게소 인근에서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이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17일 압수수색 중 자택 2층에서 뛰어내려 도주한 바 있다.이씨는 오후 7시 47분쯤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압송됐다.흰색 모자와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수갑을 찬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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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선도하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한국전력기술이 20일 김천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행사장에는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임직원 등 약 500여 명이
충북 청주에서 상습적으로 주취 소란을 일으킨 50대 남성이 구속됐다.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업무방해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일 청주시 서원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만취 상태로 “주민등록등본 200장을 발급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2시간 가량 직원들에게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그는 지난 9월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려다 신청 기간 만료로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같은 기간 A씨는 그가 거주하는 월세방 집주인에게 70여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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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스가 프로젝트와 관련, 경남도가 도내 조선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환급체계 개선, 전력공급 확대 등을 촉구했다.경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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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15년이 지났다. 부서진 가옥과 상점들은 새로 지어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람들도 저마다의 이유로 마을을 떠나기도 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자신의 고향을 지키며 살아간다. 그 날로부터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주민들은 현재를 어떻게 살아
김만식 기자 = 충북도와 미호강유역협의회는 20일 오후 2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대강당에서 미호강 수질개선을 위한 실천활동사례 공유 및 화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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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2001년 6월 마산시 대우백화점 셔틀버스 마지막 운행 날 모습입니다. 백화점 셔틀버스는 2001년 6월 30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으로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의 고객 유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대우백화점은 2015년 롯데백화점 마산점으로 바뀌어 개점 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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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전 위원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9∼10월과 올해 3∼4월 보수 성향 유튜브 등을 통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하거나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달 2일 자택에서 체포됐다.그는 구금 상태로 2번의 조사를 받았으며, 이틀 후 체포적부심사를 거쳐 법원 명령으로 석방됐다.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3차 조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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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이 오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장애인의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장 담그기 활동을 통해 정성과 손길을 나누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행사에서 코레일유통은 복지관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사회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양념 준비부터 버무림, 포장까지 김장 담그기 전 과정을 함께했다.직접 담근 김치는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총 100가구에 전달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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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반짝이는 금이 보내는 신호
최근 국제 금 시세가 폭등한 뒤 일시 큰 폭으로 하락하자 투자자와 전문가들의 눈길이 이 반짝이는 금속의 가격 변화에 쏠리고 있다. 지구에 한정된 양만 매장돼 있는 '우주물질'인 금은 그 자체로 고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귀금속이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세계 금융시장의 지각변동을 알리는 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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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금리 제공" 카카오-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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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11월 13일 국가기념일로"
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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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 이재명 대통령] "이제 대통령으로서 경기북부 문제 해결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도 파주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경기북부 지역의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타운홀미팅 후 소회를 밝히며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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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 후 사과했던 독일女, 돌연 "AI 아냐…피소도 NO" 입장 번복
배우 이이경에 대한 사생활 폭로글을 올렸다 추후 "AI로 조작한 사진"이라며 고개를 숙였던 누리꾼 A씨가 앞선 입장을 번복하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했다.A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 다시 올릴까 고민 중이다. 이대로 끝나면 좀 그렇다. AI가 아니라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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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겨울철 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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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3회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 남구 홍보관 운영
대구 남구는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제23회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11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3회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먹거리골목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안지랑곱창골목 홍보관을 운영하여 안지랑곱창골목 상가번영회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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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장기요양기관 43개소 지정갱신 심사 완료
청도군은 오는 12월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43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6월 1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지정갱신 심사를 완료했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도는 2019년 12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로,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 관리와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지정 후 6년이 도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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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만 12대로 만나는 유일무이한 첼로 콘서트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개최
오직 첼로 12대로만 구성된 유일무이한 첼로 콘서트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오는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려 클래식 애호가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의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로 구성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2013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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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1회용품 줄이기’거리 캠페인 전개
청도군 청도읍은 민원실 내 안내문 게시 및 배포 활동에 이어, 보다 폭넓은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기 위해 지난 19일 읍내 주요 거리에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컵·비닐봉투·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장바구니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청도읍사무소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