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7일 서울 잠실 에비뉴엘 4층에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브리오니’를 오픈했다.브리오니는 194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슬로우 럭셔리’ 정신을 이어와 수작업 중심의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비스포크 서비스를 포함해 포멀웨어, 슈즈, 액세서리,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모든 제품은 비쿠냐·캐시미어·실크 등 고급 소재만 사용해 100% 이탈리아에서 생산하고 있다.양길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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