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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종석 '두 국가론에 "반헌법적…北이 주장하자 입장 급선회"

17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야권 일각의 '남북 두 국가론'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요즈음 정치권 일각에서 갑자기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최근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임 전 실장은 지난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자"며 "두...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경북 포항의 한 상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상가 내 청소대행업체에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4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1시간4분만인 이날 오후 7시6분쯤 불길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A 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과 에어컨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절기상 추분인 22일 대구·경북 전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곳에 따라 50~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 동해안에는 자정까지, 경북 서부 내륙에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울릉도·독도에는 23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서 5~30mm, 울릉도.독도에서 5mm 내외다.경북동해안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20.6도, 경산 20.8도, 구미 20.1도, 포항 20.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문재인 정부 시절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실장이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통일하지 말자"고 주장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과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에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임 전 실장은 지난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기조연설에서 "통일, 하지 맙시다. 그냥 따로 살면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돕고 같이 행복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이어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자"며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21일 레바논 내 자국민에게 떠날 것을 권고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지속적인 분쟁과 베이루트를 포함한 레바논 전역의 최근 폭발로 상황이 예측할 수 없다"며 " 미국 대사관은 미국 시민들이 상업적 선택지가 남아있을 때 레바논을 떠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상업용 항공편 이용이 가능하지만 수용 인원이 줄어들고 있다"며 안보 상황이 악화할 경우 민간 항공기를 이용
2시간전
충남 서산은 600년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곳이다. 자연 그대로의 드넓은 갯벌과 서해바다의 매력과 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 서산해미읍성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고창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국내 3대 읍성의 하나로 조선 성종 22년, 1491년에 완성된 석성이다. 둘레는 약 1.8km이며 높이는 5m, 총 면적은 196,381m²(약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가 올해 4월 처음 시행된 ‘맹견사육허가제’에 따른 반려동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기질평가 사전 모의 시연회를 시흥시 반려동물 훈련소에서 24일 진행했다.기질평가제도는 ‘동물보호법’ 제18조에 따라 맹견의 소유자가 사육허가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으로 소유자와의 면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 다양한 상황에서의 행동 반응 등을 관찰하고 종합적으로 공격성을 분석해 사육허가 여부를 도지사가 결정하는 제도이다.이번 모의 시연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시군, 기질평가위원, 보조사업자가 참여해 기질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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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국방 당국이 북한의 새로운 유형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25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앵카 리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는 '한미동맹 국방비전'을 통해 대북 확장억제 노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동맹 능력 현대화 및 지역 안보협력을 논의했다.양국은 특히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 같은 회색지대 도발에 대해 협조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핵 공격에 대한 단호한 대응 방침을 재확인
3시간전
평창군은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3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평창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평창군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평창’을 주제로 진행됐다. 군은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아이사랑·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시상식, 퍼포먼스 등을 통해 양성평등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주요 행사 외에도 부대행사로 아이사랑·가족사랑 사진 입상작 전시전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체험 부스들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4시간전
경기도는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 승인했다.‘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이를 승인한다.여주시 중앙동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성장해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나 최근 신도시 개발, 대형마트 및 아울렛 입점 등으로 구도심의 경쟁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4시간전
산업도시 울산의 높은 경제력에도 불구하고 건강, 여가, 소비생활 등에 대한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의료, 평생교육기관, 문화기반 시설 등은 여전히 취약점을 드러냈다. 이들 기반 시설의 부족은 일자리와 함께 울산의 인구 감소를 초래하는 요소들이다.삶의 질은 지역민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제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울산이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탈울산 행렬을 저지하려면 주거·생활 환경 등 도시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의 네트워크 지배력은 당국의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 전면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나타났다.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비트코인 채굴 네트워크의 55% 이상은 중국의 채굴풀이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트코인 채굴의 주도권은 서서히 미국 채굴 회사로 옮겨가고 있다. 주 대표는 23일 엑스에서 "중국 채굴풀은 네트워크의 55%를 운영하는 반면, 미국 풀
4시간전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봉화송이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4일간 봉화읍 내성천 및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체험, 공연, 전시 부대, 연계 행사 등 약 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특히 올해 축제는 천혜의 환경에서 자란 봉화송이를 알리고 청정 봉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힘썼다. 지역주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들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재미교포 목사 최재영씨를 “기소하라”고 서울중앙지...
5시간전
공공기관 세무조사 건수와 세무조사에 따른 추징세액이 지난 3년간 급증해 추징액만 2724억 원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년도인 2022년엔 전년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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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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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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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백 김수현!” 뚜레쥬르, 10년만에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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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 서약
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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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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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역사·문화 살아 숨쉬는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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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24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광명시 사회복지 발전에 공을 세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20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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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재난 현장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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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에 길을 비켜주세요" 홍천소방서는 지난 23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활동의 장애를 줄이고 재난 현장에 소방차가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 및 각종 재난 현장에 소방차량이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소방차의 원활한 출동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국민의 소방차 양보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1명의 대원과 지휘차, 소방차 등을 포함한 장비 10대가 동원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홍천 지역의 주요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출동로 확보 캠페인,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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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변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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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 승인했다.‘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이를 승인한다.여주시 중앙동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성장해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나 최근 신도시 개발, 대형마트 및 아울렛 입점 등으로 구도심의 경쟁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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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언어청각학부, 난청 아동 특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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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학생들 60여 명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난청인교육협회가 주최한 Family Day에 참여하여 난청 아동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24년 Family Day는 난청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는데, 다양한 부스체험과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보물찾기, 암벽등반, 국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동들의 흥미와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학생들은 아동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