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미래발전 정책수립을 위한 구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5년도 ‘부평 미래발전 정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정책 제안 공모의 부제는 ‘새로운 미래, 더 큰 부평’이다. 이는 부평구가 정책수립 및 결정 과정에서 구민의 참여를 유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추진 중인 정책과 관련해서도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가 미래로 도약하는 부평의 혁신을 도모한다는 의미이다.공모 분야는 ‘부평 미래발전을 위한 모든 정책’으로 ▲구민 소통 및 협력 정책 ▲부평 문화도시발
광주광역시 서구는 아름다운 선율이 머무는 고품격 문화도시 서구를 함께 만들어갈 서구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합창단원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단원에 선발되면 합창단 정기연습과 각종 공연, 대회,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서빛마루문예회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이강 서
경기도가 주거약자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총 899가구 대상으로 주택개조 사업 네 가지를 추진한다.첫 번째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은 고령자의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주택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한다. 올해 279가구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두 번째로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와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주시가 2024년 12월 무양동 ~ 인평동 일원 3.9km 구간의 고압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고, 송전 철탑 등을 철거하면서 무양․낙양지구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했다.무양・낙양지구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은 도심 경관개선 및 상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끊임없이 이설을 요구하여 지난 2017년 5월 한국전력공사와 상주시가 최초 협약을 맺은 이후, 한전에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19년 10월 모든 설계를 완료하였고, 2020년 5월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4년 8개월 동안 지중케이블 매설 및 지중화 구간 송
1월 28일 양주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발생 농가는 지난 1월 20일 올해 첫 발생한 양주시 양돈농가의 방역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찰 중 모돈 폐사를 신고했었다. 정밀검사 결과 양성확진을 받은 후 기존방역대를 유지하고 있다.경기도는 우선 도내 7개시군돼지농장, 축산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남원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오는 3일부터 지역의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를 위해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참여자는 남원시 관내 거주 청년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미취업 청년 66명을 모집한다.2025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북청년 함께 도전 카드를 발급받아 매월 교육비, 식비, 교통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자격증 취득비, 사무용품 구입 등을 위해 월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또 지
횡성군은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국도 6호선 우천~둔내’와 ‘국도 19호선 갑천~청일’ 2개 노선 사업이 모두 반영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5년마다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도로 건설계획으로 군은 지난 2023년 4월 대상지 신청을 완료했고 사업성 분석과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5년 12월 최종 확정하게 된다.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국도 6호선 우천면 하궁리~둔내면 현천리‘황재고개’
경기도가 자체 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보증 혜택 상향 등을 제공한다며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실시하는 이번 ‘기업 RE100 참여기업 인센티브’에 참여하려면 경기도 소재 기업이 공장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기업 RE100’ 참여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된다.이 확인서를 교부받은 기업은 2025년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 에너지 융자지원사업 ▲ 기업환경 개선사업 ▲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입법화에 맞춰 한국도 법제도 개편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준현 의원실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포럼’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센터장은 트럼프 신정부의 디지털자산 입법 동향을 소개했다.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디지털자산 입법 정책의 방향성은 미국 우선주의에서 찾을 수 있다”며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토큰화 된 지급수단의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구
창원LG가 전반에만 48점을 몰아치며 부산KCC를 4연패 수렁에 빠트렸다. LG는 6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부산KCC와 경기에서 90-80으로 승리했다. LG는 1쿼터부터 KCC를 압도했다. 칼 타마요의 2점 슛을 시작으로 아셈 마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신입직원들이 빠른시간 내에 돌봄사업 업무를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은 총괄실장의 센터 소개와 2025년 사업 계획 및 추진 목표, 기대효과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각 부서의 역할과 돌봄사업의 활동 범위와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또한, 돌봄활동에 필요한 장비 사용법과 한식 미장, 번와와공 교육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
코레일유통이 박정현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코레일유통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박정현 전 공보실장을 신임대표로 확정했다.1961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한 박 신임대표는 서울신문 기획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이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했다.박 신임대표는 내일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열리는 취임식 이후 공식 업무에 나선다. 임기는 2년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3억 7,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이광석 선수가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이광석은 지난 26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을 3-0으로 물리치고 태백장사에 등극했다.이번 우승으로 이광석은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것을 포함해 설날 대회에서만 3차례 장사 꽃가마를 탔다.개인 통산 기록으로는 이날로 4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충북도내 기독교단체들이 충북도내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파송돼 많은 활동을 벌였던 양관에 대한 국가지정문화재 승격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앞장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충북노회와 충청노회는 지난 5일 청주동산교회에서 ‘탑동1호 양관 매입 출범식’을 갖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6일 수원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경기도서관은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도서관'이라는 비전 아래 ▲ 미래를 준비하는 기후환경 도서관 ▲모두를 위한 생활친화 도서관 ▲ 사람을 돌아보는 도서관을 목표로 개관을 준비 중이다.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있는 경기도서관은 연면적 2만7775㎡,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올해 1월 말 기준 97% 공정률을 넘어섰다.도는 이달 말까지 건축물을 완
경기도가 자체 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보증 혜택 상향 등을 제공한다며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실시하는 이번 ‘기업 RE100 참여기업 인센티브’에 참여하려면 경기도 소재 기업이 공장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기업 RE100’ 참여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된다.이 확인서를 교부받은 기업은 2025년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 에너지 융자지원사업 ▲ 기업환경 개선사업 ▲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
경기도는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을 열고 31개 시군과 문화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토론했다.이번 포럼에서는 ▲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생활미디어스튜디오 조성 지원 ▲ 예술인·체육인 기회소득 및 확산 사업 ▲ 경기 라이프 플랫폼 운영 등 올해 경기도 주요 문화정책을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우선 문화 분야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다양한 문화기관의 참여를 요청했으며,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추진하는 기념 문화사업에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요청했다.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