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은 최근 개정·시행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안전신고 통합정보시스템’ 운영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현재 수행 중인 시스템 운영과 인공지능 고도화 과제를 본격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법 개정으로 ‘안전신문고’가 생활안전 통합 신고 플랫폼으로서 중앙정부, 지자체, 유관 기관 간의 신고 접수부터 이관, 처리에 이르는 전 과정이 통합 관리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 국민의 안전신고 활성화 및 체계적인 신고 관리를 통해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조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