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가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의 기획형 PB 시리즈 ‘made by GUUD’을 강화하며 기능성 수면용품 ‘굳나잇 베개’를 출시했다.‘made by GUUD’은 신세계까사가 협력사와 공동 기획해 제작하는 굳닷컴 전용 상품군이다. 가구와 생활용품부터 아티스트 협업 제품까지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굳나잇 베개’는 고밀도 3D 격자형 구조를 적용해 열과 습기를 신속하게 배출하고 머리와 목의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복원력이 뛰어나 장기간 사용에도 형태가 유지된다. 상단 소재로 피
라텍스매트리스와 라텍스 침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로디아스가 가을맞이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라텍스매트리스, 3단 접이식 매트리스, 1인매트리스, 천연라텍스베개, 경추베개, 일자목베개, 거북목 베개, 긴베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발 건강을 책임지는 아치 깔창, 족저근막염 깔창, 평발깔창, 쿠션깔창까지 포함되어 있다.로디아스의 라텍스매트리스는 세계적인 라텍스 품질기관 LGA에서 96점을 획득한 고품질 제품으로, 96.7% 천연 고무 함유량을 자랑한다. 수천만 개의 에어셀 구조로 제작돼 체압 분
문수실버복지관은 지난 8월 KT&G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후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를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키트에는 여름철 체온을 낮춰주는 냉감이불, 매트, 베개 커버 등 여름용 침구 세트가 포함됐다.정학수 관장은 “혹서기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KT&G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는 지난 11일 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노사가 함께, 발전소 주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혹서기 극복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전기 요금 부담 등으로, 마음껏 냉방을 하지 못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화문석 돗자리, 대나무 베개 및 여름 이불 세트를 준비하였다.해당 물품들은 신서천발전본부 지원으로 올해 6월부터 활동을 개시한 ‘우리 이웃 돌봄’ 상담사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할 예
영주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풍기인견이불, 베개 세트 30채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가 매년 시행하는 ‘춘하추동봄봄봄’ 여름 사업 일환으로, 올해에도 유난히 더운 폭염과 높은 습도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성사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확보한 후원금으로 이불 세트를 구매해 직접 들고 폭염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온정을 전하며 밀착형 복지체감에 힘썼다. 이불세트를 전달받은 장모(67·전구리) 씨는 “유난히 더운 여름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양동 출신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 '한방 진료' 온정
제주시 삼양동 출신인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삼양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김 원장과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은 삼양동 주민 200여 명에게 침·뜸·한방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들의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삼양동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김 원장은 삼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던 중 서울로 이사를 갔지만 고향 사랑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천문화재단, 신진·지역 작가가 빛낸‘2025 벙커페어’개막
부천문화재단은 8월 26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시민과 예술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벙커페어’의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부천시의회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부천시의회 박찬희, 박혜숙, 이종문, 정창곤 의원, 국회의원 서영석 의원실 김춘성 사무국장, 이건태 의원실 문창균 사무국장, 김기표 의원실 송동수 사무국장,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강인 대표이사, 경기민예총 이정현 지부장, 부천미술협회 염동기 회장, 부천문화재단 오은령 이사, 한국미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6일전
'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1시간전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인이 '약속에 나오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신고했고, 오전 9시 52분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자택에서 나씨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도서관은 지난 2002년부터 활동한 1세대 원조 인터넷 방송인이자 144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스타 유튜버다.그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과 리뷰를 주로 제작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부부 '해상 술파티'에 군함 7척 동원 정황…군 인력 수십명도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2023년 8월 해군 함정을 사적으로 동원해 '해상 술파티'를 벌인 의혹과 관련해, 당시 해군 선박이 최소 7척 동원된 정황이 나왔다. 5일 KBS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韓기업 이민 단속, ICE 할일 한 것”
2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벌어진 이민단속에 대해 “내 생각에는 그들은 불법 체류자였고, 이민세관단속국은 자기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난 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정원 김해여성복지관장 "양성평등 위해 나아갈 것"
1시간전
"아득한 옛날 지금의 김해 땅에 가야를 세운 김수로왕과 바다를 건너 먼 아유타국에서 온 허황후는 시대를 앞서간 ‘동반자적 부부’로 역사 속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변정원 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700조 선물 주고 뒤통수 맞아...이게 이재명 실용외교 현실"
2시간전
국민의힘은 6일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한국인 300명가량 포함한 475명이 체포된 사태와 관련 "700조 원 선물 보따리'를 안긴 지 불과 11일 만에 뒤통수를 맞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 이후 불과 11일 만에 벌어진 초유의 사태로 한국과 미국 '제조업 동맹의 상징인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일이라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변인은 "체포된 인원 가운데 한국인이 약 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