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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팔달경찰서 개서··· 수원지역 1구·1경찰서 개막

경기 수원지역에 네번째 경찰서로 수원팔달경찰서가 문을 열고 5일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수원시 4개 구마다 경찰서 설치를 마치면서 행정구역에 맞게 치안관서 관할이 조정됐다.

이에 맞게 경찰서 명칭도 바뀐다.

수원팔달서는 팔달구 지동 1만5052㎡ 부지에 건물 면적 1만521㎡, 4층 규모로 조성됐다.

경찰관 558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내부에는 사격장과 상무관 등을 갖췄다.

수원팔달서는 팔달구 12개 행정동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10과, 3지구대, 4파출소 체계로 구성됐다.

인계·매산·화서문 지구대와 행궁·동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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