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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동탄2신도시에 탄소저장숲 조성... 기후위기 대응 앞장선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화성특례시와 함께 탄소저장숲 조성 등 동탄2신도시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7일 파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하고 심의위원 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
중부뉴스통신 = 지원금 신청방법 및 일정신청주체: 개인별 신청.※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수령, 주민등록표에 성인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총력을 다해 추진한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의 효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연말께
김석희 기자 = 국내 최고의 풋살클럽을 대항전인 ‘FK CUP’ 대회가 춘천에서 개최된다. 한국풋살연맹이 주최하는 ‘2025 FK CUP’ 대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6개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선생님과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0일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와 생태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시민과 인천환경운동연합의 회원,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연평어촌계가 함께 연평 연안습지와 갯벌 주변 방치된 폐어구, 플라스틱, 스티로폼 부표 등 해양
지난해에도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은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총수 일가에게 막대한 배당을 안겨주는 행태를 반복했다.전문가들은 이는 명백한 '배당 터널링'이자 편법 승계 수단으로 주주 권익 침해와 경제 생태계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이사회 감시 기능 및 금전적 제재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비상장사로 새는 이익… 상장사 주주 피해·중소기업 성장 저해 우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한국 재계 서열 상위 기업집단 소속 기업 감사보고서를 보면 여러 재벌그룹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11개 전파관리소에서 '2025년 어린이 전파교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어린이 전파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전파의 기초 원리부터 일상생활 속 전파 활용 사례까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선통신 원리 체험 ▲전자키트/로봇 조립 ▲플라잉볼 만들기 ▲전파 방향 탐지 체험 ▲과학관 견학 등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어린이 전파교실은 지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당 혁신위원회가 최고위원회를 폐지하고 당대표 중심 단일지도체제를 도입하는 혁신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당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위는 당원 최고위원 선출권을 박탈하지 말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혁신위는 잦은 비대위로 인해 당대표 리더십이 흔들린다며 단일지도체제가 필요하다고 한다”며 “이를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리더십 강화를 위해서는 속칭 ‘이준석 조항’을 폐기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혁신위는 지난 11일
앞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김만덕상 수상자로 범죄 경력자를 추천할 수 없게 된다.제주도는 김만덕상의 시대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김만덕상 조례’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30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3일 밝혔다.김만덕상은 18세기 제주의 여성 거상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주도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김만덕 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조례 목적에 명시해 상의 정체적을 더욱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먼저 사회 공헌활동 전반을 포괄하는 ‘특별상’을 신설한다. 다양한 방식
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인 아람코의 '파드힐리 가스 플랜트 증설 사업'에 HIC 인증 에너지 강재를 공급한다.13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에 납품하는 HIC 강재는 수소 유발 균열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강철 상품이다. 온도·압력 등 측면에서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는 석유, 가스 등 에너지용 강관이나 압력 용기 소재 등으로 쓰인다.파드힐리 증설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석유사인 아람코가 기존 플랜트 가스 처리량을 1.6배 수준으로 높이는 대형
전영랑씨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국악을 처음 접했다. 국악인이었던 이모의 권유로 시작했다. 부모 품을 떠나 4~5년간 이모와 합숙하며 국악을 배웠다. 이 때가 소녀 전영랑에게 국악은"24시간 붙어 있는 존재"와도 같았다고 회고 했다.전영랑 명창은 소장파 국악계를 대표하는 소리꾼이다. 빼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주역을 도맡았다. 타고난 재주만으로는 불가능했을 일이다.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소리꾼 전영랑 명창이 오는 19일 인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경기12잡가 완창 발표회 ‘잇는 소리’를 개최한다.전영랑
김만식 기자 = 정심학당은 지난 12일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과 봉화 청암정 등 유교문화유적을 둘러보는 현장답사를 실시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의장은 11일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55차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의 의장들이 참석해 공동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례회 지원비 상향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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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청계면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에어컨 사용 중 화재가 발생해 45명의 외국인이 보금자리를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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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시총 73조 급증…국내 증시 상승세 주도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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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집중 점검
대구지방환경청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점검에 나섰다. 7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까지 이들 시설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각 지자체와 함께 집중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선 대구·경북 지역 380곳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실태를 집중 살펴본다. 이 가운데 국가 및 시·도 운영 시설 5곳은 대구환경청이 직접 점검한다. 나머지 375곳은 각 지자체가 맡는다. 점검 항목은 pH, 대장균, 탁도, 유리잔류염소 등 4개 수질 기준과 함께 수심 유지·저류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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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우에 희망을 심다…‘트윈팜’ 김하영 대표, 청년 여성 축산인의 도전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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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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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가동한 홍명보호, 국제전서도 먹혔다… 동아시안컵 중국에 3-0 압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홍명보호는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부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 완승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FIFA A매치 기간 외에 열려 유럽파 차출이 어려워 각국 대표팀은 자국 리거 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했고 홍명보 감독 역시 붙박이 주축 선수들을 제외한 젊은 나이의 K리그 선수들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수비진은 김주성, 박진섭, 박승욱이 백3라인을 형성했고 좌우 윙백엔 이태석과 김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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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경기북부지역본부 개소, 경기북부·서부권 소상공인 지원 본격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기북부지역본부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민간 네트워크와의 수평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과 자원을 연계하는 광역형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서다. 소진공 경기북부지역본부 관할구역은 의정부, 광명, 부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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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 받고 퇴원한 아버지 찾아가 증여계약서 작성···재판부 “계약 무효”
자녀들이 심장 수술을 받고 퇴원한 아버지를 당일 찾아가 재산 증여 계약서를 작성하도록 한 것은 ‘반사회질서 법률행위’에 해당해 무효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14부는 A씨 등 3명이 부친 B씨를 상대로 낸 ‘증여 계약에 따른 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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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비상장사 '배당 잔치' 계속… 상장사 주주만 '눈물'
지난해에도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은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총수 일가에게 막대한 배당을 안겨주는 행태를 반복했다.전문가들은 이는 명백한 '배당 터널링'이자 편법 승계 수단으로 주주 권익 침해와 경제 생태계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이사회 감시 기능 및 금전적 제재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비상장사로 새는 이익… 상장사 주주 피해·중소기업 성장 저해 우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한국 재계 서열 상위 기업집단 소속 기업 감사보고서를 보면 여러 재벌그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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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나 남았는데... 대구시장 후보 벌써부터 10여명 하마평
내년 6월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가량이나 남았음에도 '부주공산'인 대구에서 시장 후보로만 자천타천 10명이 넘는 인물이 거론되는 등 벌써부터 시장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구는 홍준표 전 시장이 6·3 대선 출마를 위해 시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현직 시장 프리미엄이 사라진 '무주공산' 상태라 야당 현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출마자가 몰리며 후보 난립이 예상된다. 13일 지역 관가와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차기 대구시장 후보군에 국민의힘에서는 대구에 지역구를 둔 다선의 현직 국회의원들이 우선 거론된다.6선인 주호영 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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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단일지도체제 도입, 당내 민주주의 역행"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당 혁신위원회가 최고위원회를 폐지하고 당대표 중심 단일지도체제를 도입하는 혁신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당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위는 당원 최고위원 선출권을 박탈하지 말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혁신위는 잦은 비대위로 인해 당대표 리더십이 흔들린다며 단일지도체제가 필요하다고 한다”며 “이를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리더십 강화를 위해서는 속칭 ‘이준석 조항’을 폐기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혁신위는 지난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