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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진주시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강화

조규일 진주시장은 15일 경남도청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진주의 미래항공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시장은 미래항공기체에 사용되는 부품 및 소재의 인증과 안전성 연구를 위한 전문 시설 구축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착공한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KAI 회전익 비행센터’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이 시설들을 기반으로 가산산단 일원을 대한민국 제1호 미래항공기체 생산기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
밀양시는 지난 24일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지역 생활 인구 확산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설 건축물 형태의 임시숙소인 농촌 체류형 쉼터를 농지에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기존에는 농지에 임시숙소 등을 설치하는 경우 농지전용 허가 등을 거쳐 설치해야 했으나, 이번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지에 농지전용 허가 등을 거치지 않고 일시 숙박 및 체류 등이 가능한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다.농촌 체류형 쉼터는 연면적 33㎡ 이내의 가설 건축물 형태로 설치 가능하며, 처마, 데크, 주차장, 오수처리시설
경남도는 3일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A등급은 상위 10%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경남은 전국 최초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년 연속 전국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안전한 경남의 면모를 보여줬다.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지수화한 값이다.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에서 총 18개 항목을 평가한 것
경남지역 자영업자들의 1인당 소득이 전국평균에 비해 22% 가량이 낮은 것으로 드러나 자영업자들의 경영개선을 위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남 자영업자들의 경영상황 개선을 위해서는 자영업 부진의 구조적 요인에 대한 정책적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한국은행 경남본부는 3일 ‘경남지역 자영업 부진의 구조적 요인 및 시사점’을 주제로 한 조사연구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경남 자영업자 수는 41만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3.3%를 차지한다.경남 자영업은 업종별로 도·소매업과
김해시 화포천습지 봉하뜰 방사장에 둥지를 턴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 암수 한 쌍이 새해 첫 산란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김해시는 황새 부부가 지난 1일 오전 3시부터 첫 산란을 시작해 다음 날인 2일 알 1개를 추가로 낳아 현재 2개의 알을 품고 있다고 3일 전했다.시는 황새가 예로부터 복을 가져다주는 길조로 여겨 새해 첫 산란을 희망 메시지로 반기고 있다.앞서 시는 2022년 10월 충남 예산 황새공원에서 자란 암컷 황새 ‘금이’와 수컷 ‘관이’를 입식해 진영읍 봉하뜰에 정착시켰으나 다음 해 암컷이 폐사하면서 같은 해 11월 새
진주시는 3일 금포영농조합법인에서 진주드림 계란 11t을 홍콩으로 올해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홍콩 수출 진주드림 계란은 지난해 2월 처음으로 11t, 3400만원 상당을 선적한 후 2024년 한 해 동안 총 44t, 1억3600만원 상당을 수출했다.계란은 홍콩 당국에 의해 ‘고위험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까다로운 검역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진주드림 계란은 홍콩정부수출작업장의 검역 절차를 준수하고, 현지 소비자의 인정을 받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수출될 것으로 전망된다.진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새롭게 발굴한 품
입춘인 3일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사찰 정원에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와 개나리가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찬기자·사진/의령군
밀양시는 6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요가컬쳐타운에서 겨울철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4명과 함께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은 안병구 밀양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 속으로 찾아가 시민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적극적 소통 창구다.첫 시작으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 시정에 대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근무하는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 한번 내비쳤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이제 혁신을 넘어 산업화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살아남는 프로젝트만이 거대한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장 대표는 6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기술 혁신에서 산업화로 이어지는 길은 결코 선형적이지 않다"며 "수많은 아이디어가 등장하지만, 가치를 창출하는 소수의 아이디어만이 살아남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앞서 '닷컴 버블'과 스마트폰 혁명의 사례에서도 확인된 바 있으며, 블록체인 역시 예외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월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간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된‘제주형 1학생 1스포츠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신규사업인 ‘제주형 1학생 1스포츠’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스포츠 활동을 편성해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1종목의 스포츠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기존 공급자 위주의 학교 스포츠 활동에서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한 학생 중심의 스포츠 활동으로 전환하고,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
일제강점기와 제주4.3, 한국전쟁의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서귀포시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 일대에 조성되는 제주평화대공원에 대규모 '스포츠타운' 설치계획이 제시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6일 "스포츠도 평화의 영역"이라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2층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평화대공원 내 스포츠타운 계획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평화대공원과 스포츠타운의 의미 연결성을 강조했다.역사성과 평화.생태의 가치를 담고 있는 평화대공원에 파크골프장이나 국제
“텍사스 한 주의 전력 시장이 독일, 한국보다 더 크고,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절반이 텍사스에 소재해 있습니다. 텍사스는 향후 캘리포니아를 제치고 미국 내 최대 태양광 시장이 될 것입니다.”미국 내 대규모 태양광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OCI 이우현 회장이 미국 태양광 설비 및 에너지저장솔루션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빅테크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한편, 태양광 발전 단가하락·투자세액공제 혜택으로 높은 경제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OCI홀딩스 이우현 회장은
포스코가 지난 5일 생산기술직군 신입사원과 함께 이색 봉사활동인 '나눔버스' 봉사를 진행했다.'나눔버스'는 버스를 타고 지역의 주요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나눔의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포스코 교육과정이다. 나눔문화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눈다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이날 봉사활동은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의 전문적인 지도 하에 진행됐으며, 83명의 신입사원들이 각각 행선지가 다른 나눔버스에 탑승해 지역 곳곳의 복지시설을 방문했다.신입사원들은 △사랑의 붕어빵 봉사단 △사랑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이날 오 후4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폭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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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강화에 나섰다. 호흡기 감염병은 일반적으로 접촉, 비말, 공기로 전파가 이뤄지며 활동량이 크면 바이러스 방출량이 많고, 노출자 호흡량이 클수록 감염위험도가 증가한다. 시 관계자는 실내 활동이 긴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활동량이 큰 정신요양시설 등은 호흡기 감염병 공기전파 위험도가 높은 대표적인 감염취약시설로 지목했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내 올바른 환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5㎛이상의 비말은 대부분 1~2m에서 가라앉으나,
충북 청주시 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청주 아이러북 책놀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송, 시립, 오창, 서원, 가로, 금빛, 기적의도서관 등 7개관에서 영유아와 보호자 128쌍을 대상으로 16개 강좌를 운영한다. 다음달 6일부터 2개월간 8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참여대상은 △도리도리 2024년 3~8월생 △아장아장 2024년 2월~2023년 9월생 △쑤욱쑤욱 2023년 1~8월생 △쭈욱쭈욱 21~22년생 등이다. 신청은 청주시 시립도서관 통합 누리집(https://librar
NH농협은행은 농업인·농식품기업들에게 13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농협은행은 농업인·농식품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과 '농업인 및 농식품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최초로 100억원을 농신보에 특별출연하고, 농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서를 발급해 농협은행을 통해 총 13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한다.이번 협약의 지원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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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을 것" 강성 지지층에 기댄 국민의힘
일부 국민의힘 소속 경남 지방의원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강성 지지층에 기대는 행보를 계속 보이고 있다.창원시청광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는 지난 11·19·26일 세 차례 이어졌다. 집회장에서 ‘계엄 합법’ 구호를 비롯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사실인 양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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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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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시 예술단’ 단원 공개모집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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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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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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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설(暴雪)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이날 오 후4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폭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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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천연 소재 활용 해충 방제제 개발 착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농업·농촌의 환경가치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천연소재를 활용한 해충 방제 기술 개발에 나섰다.화학농약은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유발하고 잔류농약으로 인한 농산물 안전성 문제를 일으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제주 주요 작물의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면서도 환경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천연 소재 해충 방제제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현재 친환경농어업법은 병해충 방제 유기농업자재에 사용가능한 물질은 45종으로 규정해 관리하고 있다.그러나 유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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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블록체인 산업화, 코인 가치 증명이 핵심"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 한번 내비쳤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이제 혁신을 넘어 산업화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살아남는 프로젝트만이 거대한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장 대표는 6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기술 혁신에서 산업화로 이어지는 길은 결코 선형적이지 않다"며 "수많은 아이디어가 등장하지만, 가치를 창출하는 소수의 아이디어만이 살아남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앞서 '닷컴 버블'과 스마트폰 혁명의 사례에서도 확인된 바 있으며, 블록체인 역시 예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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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대공원 '스포츠타운' 논란에...오영훈 지사 "뭐가 문제?"
일제강점기와 제주4.3, 한국전쟁의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서귀포시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 일대에 조성되는 제주평화대공원에 대규모 '스포츠타운' 설치계획이 제시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6일 "스포츠도 평화의 영역"이라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2층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평화대공원 내 스포츠타운 계획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평화대공원과 스포츠타운의 의미 연결성을 강조했다.역사성과 평화.생태의 가치를 담고 있는 평화대공원에 파크골프장이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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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도서관, 상반기 평생교육·늘봄도서관 수강생 모집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및 늘봄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성인 대상 △어르신, 스마트폰 독립 △맛있는 중국어 △치유의 시간 재활 스트레칭 △뜨개질 아뜰리에 등 6개 과정과 늘봄학교 도서관 연계프로그램 △창의력의 열쇠 매직큐브 △웹툰 작가에게 배우는 디지털 드로잉 △K-POP 보이스 스쿨:내 목소리를 찾아라 △키 성장 스트레칭 놀이 클래스 등 어린이 대상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