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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민구(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씨 부친상

△강인호씨 별세, 강민구씨 부친상 = 13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05호, 발인 15일 오전 8시, 장지 경북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 1253-2. ☎ 053-200-6464...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7일부터 예고한 '무기한 휴진'을 철회하고 29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향후 투쟁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들의 휴진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도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 결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임현택 의협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서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예고했다.하지만 당시 임 회장의 발언이 의료계 내에서 합의된 내용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6선의 주호영·조경태 의원을 각각 전·후반기에 나눠 추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6선의 주호영·조경태 의원을 각각 전·후반기에 나눠 선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4선의 박덕흠 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혀 주 의원과 경선을 치를 수도 있다.박 의원은 2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부의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 등록일은 오는 25일까지다. 이날까지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
21일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 일명 '채상병특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특검법은 야당이 단독으로 주도하는 가운데 주도됐으며 법안은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대표 발의로, 재발의 22일 만에 법사위에서 초고속으로 처리됐다이날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의 일방적인 상임위 구성과 의결 과정에 반발해 이날 청문회 및 특검법 의결에 불참했다.채상병특검법은 지난달 28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재의결이 무산된 후, 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수정해 재발의했다.법사위
7월 23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이 잇따라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을 찾아 보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당원 80%, 여론조사 20%가 반영되는 가운데 TK는 전대 향배를 결정할 당원들이 대거 몰려 있기 때문이다.지난 21~22일 경북과 대구를 방문한 나경원 의원에 이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후보 등록 첫 공식 일정으로 경북을 찾았다. 원 전 장관은 이날 경북 안동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지사를 예방하고 “당 대표로 취임한다면 이재명 대표의 유죄를 이끌고 윤석열 대통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가 전 구단 평균관중 '1만명'시대를 열면서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8위에 머물렀던 삼성라이온즈의 성적도 크게 향상되면서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은 관객들도 급증하고 있다. 늘어난 홈 관중 만큼이나 2024 KBO리그 올스타 투표에서도 삼성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다.삼성은 23일 총 144경기 중 74경기를 치르며 정규시즌 반환점을 돌았다.이날 기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모두 59만9573명의 관중이 찾으면서 6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삼성은 지난 21일 올 시
올 상반기 대구와 경북지역 주요 사업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대구·경북 사업장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명 줄어든 24명이다.이 중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19명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올해부터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됐다.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5명, 기타 업종 2명이다.유형별로는 추락이 1
광명지역신문=문진아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6회차 교육이 지난 2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의는 ‘놀탄 환경책 만들기’와 ‘더 늦기 전에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양진 강사는 이번 양성과정 10회 중 5회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의 네번째 강의다.양진 강사는 ‘탄소중립’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 위해 ‘시소’를 예로 들었다. 그는 “몸무게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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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기도의회 의장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게 됐다. 민주당 김진경 의원은 도의회 교섭단체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해 제11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됐다.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전반기 대표의원괴 최종현 후반기 대표의원 당선자,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27일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합의문에는 ▲ 후반기 의장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상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6개 위원회·국민의힘 7개 위원회를 각각 맡고 ▲ 후반기 원 구성 운영 관련 각 위원회는 5대5 비율로 민
시큰둥한 반응의 삼국지 게임 ‘맹획’ 언급 지난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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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중구생활문화센터 재개관을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문화의거리 갤러리&예술공장 성남 입주작가 협업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강문철, 양성순, 한규택, 박선지 등 문화의거리 갤러리 소속 작가 4명과 박우수리, 백다래, 정다원, 최민영 등 예술공장 성남 입주작가 4명 등 총 8명의 지역작가가 참여한다. ‘시작’을 주제로 한 회화, 조소, 사진, 영상 등 2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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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현상봉 주식회사 세기환경 대표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한 제48회 신지식인포럼 및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신지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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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연일 자신을 공격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두고 "보수정치가 품격있으면 좋겠다"고 받아쳤다. 한 후보는 27일 대구 서구 당원간담회를...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가 한국 판매자 지원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내년까지 베트남, 태국 시장에서 한국 제품 매출을 4배 늘리겠다는 계획이다.쇼피는 27일 한국 법인 설립 5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쇼피는 2016년부터 국가간거래 사업을 시작, 2019년 한국 법인인 쇼피코리아를 설립했다. 쇼피코리아는 쇼피의 한국 직접판매 사업부다.쇼피는 9억명 인구의 동남아 및 중남미 11개 국가에 진출해 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뮌헨 공과대학 과학자들이 기후 전환점을 조기에 감지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녹색 사하라의 붕괴에 대한 이해 지구의 기후 시스템과 같은 복잡한 시스템 내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뮌헨 공과대학과 포츠담 기후 영향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이제 이러한 전환점을 미리 예측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원들은 과거 가장 심각했던
CFK는 27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 '길고양이 이야기: 야옹야옹 에디션'을 발매했다. 이 작품은 삐요스튜디오가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길고양이 이야기' 시리즈의 합본 패키지다. 국내와 아시아 지역 유통은 H2인터렉티브가 맡았다.이 시리즈는 길 고양이를 소재로 이유 없는 학대, 무분별한 도움에 피해를 받는 주민들의 갈등을 비롯해 동물에 대한 지식 부재, 책임감 회피 및 유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시리즈 첫 타이틀 ‘길고양이 이야기’는 모바일, 스팀, 닌텐도 스위치 등으로 발매됐으며 ‘2019 메이드 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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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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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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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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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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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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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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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국회 첫 원구성 겨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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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27일 완료됐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뽑았다.국민의힘 몫 부의장으로 주호영 의원이 재석 283명 중 269명의 찬성을 얻어 선출됐다.상임위원장에는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확정됐다.김민기 전 의원의 국회 사무총장 임명 승인안도 본회의를 통과됐다.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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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위한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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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천미경 의회운영위원장은 27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지역주택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 난립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주택조합이 늘어나면서 울산시는 이로 인한 시민과 조합원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바로 알기 홍보물, 유의사항 안내 등 홍보물 2종을 7월 중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련 홍보물을 모든 시·구·군 홈페이지에 게시해 실시간 정보공유와 정보 접근성을 높여 지역주택조합 가입 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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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개편 주민의견 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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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을 지역구로 한 울산시의원들이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 시내버스 개편, 지역주민 의견 반영 선행돼야’를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울주군이 지역구인 홍성우·공진혁·김종훈 등 3명의 의원들은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183개 노선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추진계획’ 개편안을 발표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시내버스 노선의 일부 개편은 있었지만, 지난해 발표한 개편안은 광역시 승격 후 60%에 해당하는 전면 개편안”이었다며 “하지만, 시의 시내버스 개편안은 지역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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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후반기 의회, 도민 대의기관으로 쇄신·발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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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년간의 도의회 의장 임기를 마무리했다.염종현 의장은 이날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기 전 폐회사에서 "'여야동수'라는 의회사상 초유 기록으로 출발해 오늘에 이르는 2년의 시간이 참 숨 가쁘게 흘러갔다"며 "엄중한 민의로 이뤄진 균형의 전당에서 의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 지, 올바른 의장 역할은 무엇인지, 고민해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는 서산대사 시 '답설가' 한 부분인 '눈 덮인 벌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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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미나리 축제기간 불법영업 농민 무더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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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올해 미나리 축제 기간 동안 하우스에서 불법 간이 영업장을 운영한 농민들을 농지법과 축산법 관련 위반 혐의로 무더기 형사 고발했다. 27일 양산시에 따르면 고발된 농민들은 20여명이다. 현재 이들 농민들은 약식기소 명령이 청구된 상태다. 농지에 하우스 가설물을 설치하고 영업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그동안 미나리 축제에서 농민들은 간이 시설을 설치하고 영업을 해왔다. 그동안 시는 불법 행위에 대해 계고장 발송 등의 행정 처분만 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정식으로 영업 신고를 한 식당과 간이 영업 농가는 축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