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설 연휴를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전국 귀성길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TS는 최근 지역별 교통거점인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기차역, 시외버스 터미널, 공항 일원에서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TS는 이번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지역별 교통거점을 방문한 국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 리플릿과 핫팩, 물티슈, 치약·칫솔 세트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함께 배포해 캠페인 참여도를 높였다.또 손해보험협회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
한국은행이 금리를 변동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작년에는 가계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 은행권 대출금리를 올리는 조치를 취했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되면서, 금리 인하 정책이 상가나 다른 상업용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반적으로 금리 인하는 대출 이자율을 낮추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예금 이자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최
다시 문을 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의 이용객이 40일 만에 3,500명을 넘어섰다.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12월 16일 재개장한 광명역 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한 누적 여행객이 3,500명을 넘었다고 오늘 밝혔다.지난 2018년 처음 개장한 광명역 공항터미널은 코로나19로 운영을 일시 중지한 바 있다. 재개장 초기 하루 50여명에 머물렀으나 설 연휴 시작일인 지난 25일 230명을 넘는 등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광명역 공항터미널에서는 인천공항 출발편 대상으로 대한항공,
한국CM협회가 2025년도 CM능력평가·공시를 위해 2월 3일부터 17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2025년도 CM능력평가·공시’ 신청은 CM협회 홈페이지에서 ‘협회업무’→‘CM능력평가·공시’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사용, 온라인 또는 직접방문 신청하면 된다.한편 협회 관계자는 “CM에 대한 인식 확산과 발주자의 다양한 요구 증가로 CM 발주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학계, 연구기관 민간 발주자 등에서 CM능력평가·공시자료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 관계자는 “CM능력평가‧
김해공항에서 어제 오후 10시 30분께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 등 176명은 모두 비상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슬라이드를 타고 대피하는 과정에서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공항 내 진압대는 신고를 받은 지 8분 만인 오후 10시 34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돌입했다.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진화 작업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불이 난 항공기는 에어버스 321기종이며, 화재 원인은 아직
두산건설은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진행하며 이윤 추구보다 수도권 랜드마크 건설 추진을 위해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먼저 두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The Zenith'를 제안했다. 'The Zenith'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잡은 만큼, 성남 은행주공 아파트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지난 21일 오픈한 홍보관에는 'The Zenith'의 고급스러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
오랜 기간 캠퍼스 공사 일감을 가족 소유 건설사에 몰아주고 공사대금 수백억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린 전 유원대학교 총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 영동지청은 31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횡령·업무방해 혐의로 전 유원대 총장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가족회사인 모 건설사의 자금 324억원을 자신과 가족 4명의 개인 계좌로 빼돌려 모두 공모주 청약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여러 차례 총장으로 재직했던 2001년∼2017년까지 대학 캠퍼스 조성 공사 등의 일감을 이 건설사에 몰아줘 해당 자금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31일 지난 설 연휴 기간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전북 완주군의 축산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축사 지붕 붕괴 등의 피해를 입은 전북 지리산 낙농농협과 전주 김제 완주 축협의 조합원 농가를 찾은 안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
대전 대덕구가 지역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1차 이용자를 오는 2월7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대덕구는 아동 400명, 노인 180명, 장애인 80명, 기타 120명 등 총 780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신임 이사장을 채용한다.JDC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신임 이사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JDC 누리집에 공지했다.자격요건은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이 있으며, 개발 및 국제비지니스 분야 전문성 등을 갖춘 자다.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탄핵 정국과 맞물려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했다.최근 최상목 권한대행이 국토교통부 장관 책임 아래 인사를 진행하라는 지침이 내려오
한샘이 한샘 및 계열사 임원 5명을 포함한 총 433명의 2025년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31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과 이승호 한샘서비스 대표, 조용한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한샘은 “전문성과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인사 정책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 선망 받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무 → 전무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한샘넥서스 대표이사 △이승호 한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에 신규 캐릭터 '요정의 수호자 아저씨 킹'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신규 캐릭터 '요정의 수호자 아저씨 킹'은 지혜 속성 딜러로 자신의 전방 범위에 피해를 가하고 공격 성공 시 적군에게 최종 피해를 증가시키는 필살기를 보유했다.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요정의 수호자 킹' 및 기존 영웅 '천의 먼지 게르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근력 속성 서포터 ‘천의 먼지 게르다
한미반도체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5589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51.5%, 영업이익은 638.7% 증가한 수치다.4분기 실적은 매출액 1496억원, 영업익 71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86.5%, 영업익 290.6% 증가한 규모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8.3%, 영업익은 27.6% 감소했다.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액은 523억원에서 1496억원으로, 영업이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국제봉사단은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네팔 동부의 더란 지역에서 글로벌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간호학과 박승미 교수, 간호학과 학생 등 1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네팔 동부 더란 지역의 D.P. Believers School에서 3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월경관리, 구강위생, 한국어, 과학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100여명의 학부형과 교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에 대한 기초 교육과 검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과학실험실이 없는 현지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대전 대덕구가 지역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1차 이용자를 오는 2월7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대덕구는 아동 400명, 노인 180명, 장애인 80명, 기타 120명 등 총 780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대전 서구가 대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다음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저녹스 보일러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최대 6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신청은 올해 12월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