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가 30일 이천시 행복한동행에 성금 272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 재개관 기념 및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개최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협회는 30년 이상 도예에 종사해온 이천시 도자 명장 20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5월 서울 광화문역 172G 갤러리에서 ‘명장, 한국전통도자의 수호자’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이천도자의 위상과 긍지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조세연 회장은 “도자기명장협회 주관 바자회 성금을 의미있게 쓰고 싶었다”며 “어려움에 놓인 이천지역 이

대전지방보훈청이 지난 4월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결성한 ‘우리동네 수호자’ 가 대전교도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했다.청소년 수호자와 대학생 서포터즈 등 30여명은 대전교도소, 경찰학교, 병역진로설계센터, 국군간호사관학교, 119시민안전체험센터 등을 방문해 제복근무자 감사 캘린더 제작을 위한 사진촬영을 마쳤다.각 기관별 홍보영상 시청 및 견학, 제복근무자 만남 및 인터뷰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제복근무자들의 노고에 대해 인식하고 진로직업체험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또 10월 목표로 ‘우리동네 수호자’ 의 활동 사진을 캘린더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