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함안 샤인머스캣 베트남·말레이시아 수출선적식 가져

함안군은 14일 칠북면 소재 삼칠농협 이령지점에서 샤인머스캣 베트남·말레이시아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샤인머스캣 공동출하회 소속농가 샤인머스캣 2t으로 베트남·말레이시아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산시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26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중기부 모태펀드와 부산시, 금융기관 등이 출자해 결성된 지역 최대 규모의 모펀드인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지난 6월 1011억원 규모로 결성된 이후 운용사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민간자금을 끌어들여 2589억원 규모의 11개 벤처펀드를 조성하게 됐다.분야별로 보면 부산시에 본점이 있거나 지점을 둔 벤처캐피털이 운용하는 지역리그 분야 679억원과 수도권리그 분야 1910억원 규모다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
고성군의회가 제297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1읍, 13개 면과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산업경제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 등 2개 반으로 나눠 지역 내 주요 사업장 현황과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했다.산업경제위원회로 구성된 1반은 김석한, 김원순, 이쌍자, 김향숙, 정영환 의원이 참여해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무선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영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스포츠빌리지 조성사업, 힐링공원 속 어린이도서관 조성사업, 고성군 가족센터 건립사업,
진주는 토박이말의 발상지로 꼽힌다. 순우리말인 토박이말은 외래어와는 반대되는 말이다. 말과 글에는 그 사람들의 정체성이 담겨 있다. 일제가 우리의 말과 글을 쓰지 못하게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해방 이후 우리 말과 글은 되찾았지만, 일본식 용어의 잔재와 과도한 외래어 사용 등으로 일상에서 쓰이는 우리 말과 글은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다. 진주에서 우리 말과 글을 살리자는 운동이 처음으로 시작된 것은 결코 우연은 아니다.강병환 ㈔토박이말 바라기 으뜸 빛은 “민족적 자존심이 강하고 우리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진주 정신이 오늘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5억 달러화 공모채권 발행 조건을 최저 가산금리로 결정짓고 오는 22일 발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7억 달러 공모채 발행 후 1년 만에 달러화 공모채 발행에 나선 것이다.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미 국채금리에 55bp를 가산한 수준이다. 이는 최근 3년간 발행된 비금융공기업 3년 만기 채권 중 최저 가산금리이다.LH 최초 제시 금리인 +85bp에서 글로벌 중앙은행, 연기금, 은행 등 4배 이상의 우량한 투자주문을 바탕으로 최종 30bp 축소에 성공한
금관가야 왕궁터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이 확인됐다.봉황동유적은 봉황동 일대에 위치한 1~4세기경 청동기와 금관가야 시대 유적으로 1963년 사적 제2호로 지정됐다.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봉황대 구릉을 중심으로 발굴조사가 여러차례 이루어져 항구의 창고터, 야철터, 환호, 토성, 지석묘 등이 확인됐다.김해시는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가 발굴조사 중인 봉황동 유적에서 5세기에 대지 확장을 위한 금관가야의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을 확인하고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성과 설명회를 연다고
경남도는 2084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8일 도의회에 11월 정례회 의안으로 제출한 가운데 도민 생활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특히 도는 항공MRO 산업단지 조성 지원에 84억원, 우주항공복합도시권 광역발전계획 수립에 6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우주항공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이에 따라 2024년도 예산 규모는 이번 추경을 포함해 모두 12조 9666억원이다.이번 추경은 2024년도 마지막 추경으로 중앙지원사업의 변동사항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추
대구 군위군의회가 제285회 임시회를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가운데 지난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4일간 35건의 군정 질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먼저 김영숙 부의장은 저수지 내의 미불용지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
2018평창기념재단은 베이징기념재단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평창기념재단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아시아 국가 간 올림픽 유산의 지속 가능한 활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림픽 유산사업을 하는 양 기관이 올림픽이 남긴 유·무형의 유산을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2018평창기념재단은 올림픽 시설의 장기적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유산 관리 방안에 대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 변호인과 검찰이 이 대표의 이른바 '대장동·위례신도시 의혹' 재판에서 법정 밖 언론플레이를 하지 말라며 공방을 주고받았다. 이 대표 측은 해당 재...
2시간전
경기 수원도시공사가 25일 오후 중국 충칭시 투자유치단이 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사가 역점 추진 중인 탑동이노베이션 개발사업에 관심을 보였다.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투자유치단은 진웬민 중국 충칭시 비산구위원회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충칭시 투자유치 관련 공무원과 리장홍 충칭양산건설투자그룹유한회사 회장, 아이위안펑 충칭뤼파실업그룹유한회사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등 모두 20여 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탑동IV 개발사업 추진 방향과 규모, 기대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진웬민 단장은 "충칭시도 전통공업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이 24일 신임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성호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합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조합장 선거가 치러진 지 10여 일이 지났다"며 "이제는 모든 것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의 어려운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헤쳐 나가지 못할 정도의 어려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더 큰 어려움은 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유보통합 환경교육 우수실천사례 발표회 ‘환경을 담고 사람을 품다’가 지난 24일 전북특별자치도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출산육아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영유아 환경교육이 생소했던 2021년부터 코로나의 원인이 환경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MOU를 체결해 부모교육, 업사이클 교사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영유아 환경교육을 진행해 온 두 기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
2시간전
조용하던 사자군단의 방망이가 홈에서 깨어났다.한국시리즈 2연패 늪에 빠지며 시리즈 열세에 몰렸던 삼성라이온즈가 홈런 4방과 데니 레예스의 호투를 앞세워 드디어 한국시리즈 첫 승을 거뒀다.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4홈런을 몰아친 타선과 7이닝 7K 쾌조의 호투를 보여준 레예스의 호투를 앞세워 4대2로 승리를 거뒀다.올 시즌 팀 홈런 1위의 삼성은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그동안 침체됐던 타선이 완벽하게 부활하며 승리를 가져왔다.삼성은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성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의 방사선피폭 사건에 대한 대처 여부가 국정감사에서 다뤄졌다.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지난 5월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피폭사고에 대해 “피폭이 질병인지 부상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혼란이 있다”고 언급했다.이날도 윤 부사장은 사과를 하지 않고,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이날 국정감사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삼성전자 피폭 사건에 대해 질병이냐 부상이냐에 대해
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
3시간전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10월 23일 오후 2시경 제시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문제는 "앙쥬 달팽이 영양 딥클렌징폼 100ml x 6개를 추가 쿠폰할인까지! 이 제품은 좁쌀 여드름 및 비립종 제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15%쿠폰 적용시, 행사가 OOOOO원에 득템 할수있습니다. OOOOO 들어갈 숫자 무엇일까요? "정답은 '11815'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5시 30분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카오게임즈, ‘오딘 3주년 기부행사' 기부금 사랑의열매에 전달
카카오게임즈가 자사 게임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자사 대표 서비스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500만 원을 ‘사랑의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MMORPG 게임이다.이번 기부금은 ‘오딘 3주년 기부행사’로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26일부터 약 한달간 ‘오딘’ 이용자들을 대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 31년 만에 기아와 KS 맞대결 ... 코너+오승환 엔트리 제외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1993년의 한을 풀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삼성은 지난 19일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호투와 8회초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의 파트너가 됐다.삼성과 기아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건 1993년 이후 31년 만이다.당시 기아타이거즈의 전신 해태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1무1패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내리 3연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관행, 정부가 실태조사 나선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관련 실태조사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위 의원이 자체 조사해 발표했던 '모시는 날'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달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룡포수협 김성호 조합장 취임, 경영 정상화 다짐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이 24일 신임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성호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합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조합장 선거가 치러진 지 10여 일이 지났다"며 "이제는 모든 것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의 어려운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헤쳐 나가지 못할 정도의 어려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더 큰 어려움은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대 도헌학술원, 송호근 도헌학술원장 특강 성황리 마쳐
2시간전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나의 소명, 나의 작품”을 주제로 본교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2024년도 제2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세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이번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이자 칼럼니스트, 소설가인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이 연사로 나섰으며, 이날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을 비롯한 춘천 시민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송호근 원장은 “문학도시 춘천에서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 시대의 문학은 무엇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공사 착수
1시간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2일,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사업인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건설공사를 착수했다.동해항은 강원도 최대 무역항으로서 국내 무역항을 통해 수송되는 석회석과 시멘트를 각각 99.6%와 22.7%를 처리하는 대표적인 산업원자재 물류거점 항만이다.동해신항 건설사업은 2013년부터 추진된 동해신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써, 2028년까지 총 2,320억원을 투자하여 화물부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동해지방해양수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월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시행
1시간전
영월국유림관리소는 25일,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박달령 일원에서 영월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우리나라 핵심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백두대간 마루금인 박달령에서 선달산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 및 산림 내 폐기물을 줍는 산림정화 활동 실시로 등산객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아울러, 전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산불과 관련하여 산불예방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홍보도 병행했다.영월국유림관리소 차광국 소장은 “아름다운 백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 호수지방정원 윤곽 드러난다…오는 31일 중간보고회 개최
2시간전
사업비 154억 원을 투입하는 춘천 호수지방정원의 윤곽이 드러난다. 춘천시는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춘천 호수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춘천 호수지방정원은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청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호수지방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춘천시는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호수정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의견 및 질의를 진행한다.지방정원 조성 설계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