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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BS 청도군지회, 추석 맞아 청소년에 따뜻한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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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BS 경북연맹 청도군지회는 지난 4일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청도군 관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이어지고 있는 명절맞이 청소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도지회 위원의 정성과 함께 한우 협회 청도지부와 한돈 협회 청도지부 등...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추석을 맞아 2일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서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등 다양한 국적의 이민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 조리, 배식, 환경 정돈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대구출입국사무소 사회통
포항스틸러스가 ACL2 H조 예선 2라운드서 조재훈과 황서웅의 골을 앞세워 2연승을 내달렸다.포항은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필리핀 카야FC와의 ACL2 H조 2라운드 경기서 후반 36분 조재훈과 45분 황서웅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2-0승리를 거뒀다.포항은 강현제와 안재준을 최전방에
깊어가는 가을,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봉화가 전국 미식가와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제29회 봉화송이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올해 축제는 먹거리와 볼거리,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가을 종
2일 열린 의성장날, 전통시장 골목에서는 노란 조끼를 입은 배송도우미가 손수레를 밀며 주민들의 짐을 대신 옮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의성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5일장 배송도우미’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의성전통시장은 매월 2일과
포항스틸러스가 역대급 추석연휴기간 중 ACL2와 K리그1 승전보를 울리기 위해 나선다.포항은 2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필리핀 카야FC를 상대로 AFC 챔피언스리그2 H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지난달 18일 태국 빠툼유나이티드와의 예선 1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
영주시 휴천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1일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어르신 30가구를 직접 찾아가 햅쌀 4kg씩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지원해오고 있다.신호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명절을
세계잼버리의 실패, 전주·완주 통합논의의 표류, 새만금국제공항의 불확실성…. 최근 몇 년간 전북을 둘러싼 굵직한 현안들은 모두 기대만큼의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답보 상태에 머...
이재명 대통령은 추석 당일인 6일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은 가운데 경북 봉화군, 안동시를 찾아 선영을 참배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가족·친지와 함께 선영을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출마 선언 직후에도 봉화군에 있는 선친 묘소를 찾은 바 있다.이 대통령은 성묫길에서 만난 고향마을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추석 덕담을 하기도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고향을 찾아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며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부슬비
▲박용우씨 별세, 박지택·박지만·박순애 부친상, 정해준 헥토 상무 빙부상 ▲빈소: 6일 대전성모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월 08일 07시 30분, 장지 대전시정수원 - 대전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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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메리 E. 브렁코, 프레드 렘즈델, 사카구치 시몬이 선정됐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6일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3인을 발표했다.이들은 우리 몸이 스스로를 공격하지 않도록 막는 핵심 면역 조절 메커니즘인 ‘조절 T세포’의 존재를 밝혀냈다.이 발견은 면역체계의 균형 원리를 새롭게 규명한 업적으로 평가된다.노벨위원회는 “이 연구가 인체 면역체계가 어떻게 통제되는지를 근본적으로 보여줬다”고 설명했다.인
DRB동일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와 함께 진행한 DRB 대학생 사회공헌 활동 공모전 ‘DRB Impact Challenge’에서 최종 3개 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DRB Impact Challenge’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복지·환경·교육 등의 문제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혁신성, 지속가능성, 실현가능성 등 주요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했다.선정된 팀에게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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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남은 시간은 24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한 인천지역에서는 내년 출마 예상 주자들이 현수막 개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민심잡기에 분주한 모양새다. 도시 내·외연의 성장세를 보이는 인천 북부권 대표 도시 서구와 계양구에서도 구정을 이끌어 갈 차기 구청장 자리
제주에서도 한가위 둥근 보름달이 떴다오늘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추석, 제주시 하늘에서도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이 떴다.6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1100도로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보름달이 항상 완전히 둥글지 않은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 방향에서 태양의 정 반대까지 가는 데 시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영어권에서는 9월의 보름달을 '추수 달'이라고 부른다.가정에서는 이른 아침, 병풍을 드리우고 정성스레 차례상을 마련, 엄숙한 분위기
쓰레기봉투, 대중교통, 상하수도요금 등 생활 필수 공공요금이 지역별로 최대 16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행정안전부는 지역별 공공요금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활요금 지도를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6일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기초지방자치단체별 공공요금 7종의 편차가 최소 1.23배에서 최대 16.5배까지 벌어진 걸로 나타났다.쓰레기봉투 요금의 경우 경남 양산시가 950원으로 가장 비쌌고 전북 진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9연승을 내달리며 포스트시즌행 막차를 탄 NC 다이노스가 가을잔치의 서막도 승리로 열었다.NC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1로 꺾었다.201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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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제주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자 가장 높은 한라산이 있다. 우뚝 솟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산과 들,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360여 개의 오름을 안고 있다. 오름은 사람들 가까이서 몸을 낮추고 삶을 함께했다.내 나이 70을 넘겼다. 한때는 지리산, 설악산, 속리산, 무등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내로라하는 고지에 올랐는데, 이젠 힘이 부쳐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제주에 왔으니 한라산 근처에라도 올라야 하지 않을까. 그래 지난 9월 중순 국립공원 한라산 안에 있는 어승생악을 찾았다.어승생악은 한라산 어리목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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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로보틱스, AI 탑재 산업용 로봇 제어기 ‘Hi7’ 출시…작업 안전성과 확장성 강화
HD현대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릴 차세대 AI 로봇 제어기 ‘Hi7’을 1일 공식 출시했다.‘Hi7’에는 HD현대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 제어 솔루션 ‘세이프스페이스2.0’이 탑재돼, 로봇 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움직임과 충격을 감지하면 즉시 동작을 중단시켜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다 센서를 연동한 충돌 예방 기능을 적용, 사물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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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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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복구율' 19.8%…9개 부처 홈페이지 먹통 여전
전홍선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정보시스템 647개 중 128개의 복구가 완료됐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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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생각 없다’더니… 박단, 울릉도 응급실로 복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수련을 중단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박 전 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폐와 방황을 갈무리하고 끝내 바다 건너 동쪽 끝에 닿았다"며 "10월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서 다시 나아갈 길을 살피려 한다"며 "명절에는 내내 병원에 머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전공의 집단행동을 이끌며 대정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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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데이터처
◇고위공무원 전보 ▲통계서비스국장 김보경 ▲국가데이터허브정책관 서운주 ◇과장급 전보 ▲통계서비스기획과장 채관병 ▲조사시스템관리과장 황의태 ▲지능정보화팀장 신우람 ▲국가데이터기획협력과장 노형준 ▲국가데이터허브정책과장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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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라콩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지역과 함께한 즐거운 축제
청라콩문화센터는 지난 9월 27일 인천 서구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제3회 청라콩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라콩문화센터 회원들과 특별 게스트들의 무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Heaven Entertainment가 주최·주관했으며,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장소를 지원했다.행사 프로그램은 청라콩문화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 청라콩 가수 공연, 앙상블, 일렉기타 솔로 무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이어 K-POP 댄스, 콩밴드, 초대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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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제1회 아트클래스 장애인 서예·캘리그라피 공모전 ‘온(溫)묵담’서 5명 수상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1일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1회 아트클래스 장애인 서예·캘리그라피 ‘온묵담 공모전’에서 복지관 서예·수묵캘리그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 5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온묵담 공모전’은 성인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개최된 공모전이며, △캘리그라피 부문 최우수상 1명, 특선 1명, 입선 1명 △서예 부문 특선 1명, 입선 1명이 수상했다.이번 성과는 참여자들이 매주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갈고닦은 노력과 열정이 맺은 결실로, 첫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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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 '메리 브렁코·프레드 렘즈델·사카구치 시몬' 3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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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메리 E. 브렁코, 프레드 렘즈델, 사카구치 시몬이 선정됐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6일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3인을 발표했다.이들은 우리 몸이 스스로를 공격하지 않도록 막는 핵심 면역 조절 메커니즘인 ‘조절 T세포’의 존재를 밝혀냈다.이 발견은 면역체계의 균형 원리를 새롭게 규명한 업적으로 평가된다.노벨위원회는 “이 연구가 인체 면역체계가 어떻게 통제되는지를 근본적으로 보여줬다”고 설명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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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한수진 & 피터 오브차로프 송년 듀오 콘서트 개최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12월 13일 부산콘서트홀에서 ‘2025 한수진 & 피터 오브차로프 송년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가 무대에 서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부산 시민에게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두 연주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천재’로 불리는 거장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8세에 예후디 메뉴힌 학교에 입학하며 음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15세에는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2위를 수상하고 특별상 7개를 휩쓸었다.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