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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을 위한 팁은 ‘기록 관리’

최훈아 총괄본부장 “모든 건 고객으로부터 시작” 팜스코가 양돈에 이어 양계 스페셜 스쿨을 열고,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팁’으로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팜스코는 지난 9월 26일 양계 팀장 및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24년 두 번째 양계 스페셜스쿨을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동물약품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이 570만불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우진비앤지, 코미팜 등 5개 동물약품 회사는 지난 2~3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VIV Africa 2024’에 한국 상담부스를 차리고, 아프리카 수출 시장 개척에 힘썼다. 결과, 17개국 48개사 바이어가 한국
일본 발생 경향, 우리나라와 유사해 주의 필요 일본에서 올해 동절기에 처음으로 가금농가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일본 홋카이도의 육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 국내 가금농장의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을 알렸다. 현재 일본의 경우 지난 9월 30일 홋
심광경 제일바이오 회장이 지난 9일 경기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시 산업단지의 날 기념 슈퍼콘서트’에서 기업발전 유공 표창장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기념해 이날 시상식을 마련했다. 심 회장은 지난 40여년 간 동물약품 제조·수출을 통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등 안산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팜스코가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팜스코는 이를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는가 하면 현장에서 한우인들과 함께 회의를 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우산업 살리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단 한포의 송아지 사료로 농장의 미래를 바꾸자” 팜스코, 한우 생산성 회의서 송아지 사료의 중요성 강조 최두현 사업부장
대한한돈협회가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돼지 등급제와 관련, 유통과 소비단계를 구분하는 ‘투트랙’ 방안을 마련했다. 현행 의무 등급제는 그대로 유지, 농가와 육가공업계의 거래기준으로 활용하되, 소비단계에서는 자율적인 품질 인증제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한돈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이같이 입장
강원도가 꿀벌 겨울나기 중 꿀벌 소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봉농가가 올바른 약제를 선택하고 응애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2024년 꿀벌응애 집중 방제 기간’을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꿀벌응애는 꿀벌에 기생해 체액을 빨아먹는 해충으로, 꿀벌의 수명과 산란력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약화해
금융여건이 완화적인 상황에서 시작된 금리 인하가 주는 유동성 효과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내년 기업들의 실적 성장률은 올해와 비교해 둔화되지만, 과거 실적 성장을 기록한 해들의 평균에 해당하는 20%대 내외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24일 증권가에 따
타임리스 럭셔리 브랜드 랄프 로렌이 2024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랄프 로렌이 새롭게 선보이는 2024 가을·겨울 컬렉션 ‘랄프스 뉴욕 ‘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 메인 스테이지에는 세대를 불문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싱어송라이터 홍이삭 등의 특별한 공연은 물론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DJ 파티가 펼쳐진다. 박진영과 홍이삭은 본 행사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 야외무대에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24 F/W 시즌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제주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환경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11년 연속 최우수 국제분석기관으로 인증됐다고 24일 전했다.미국환경자원협회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 숙련도 시험기관으로,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만족'을
24일 검찰이 지난 대선 경선 당시 경기도 법인 카드로 식사를 대접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에게 벌금 300만 ...
강명구 의원은 교육 시설 관련 특별교부금 약 19억 3천 2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구미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지역교육현안과 관련하여 교육 현장의 특별한 수요가 발생할 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옥계동부초등학교 외벽 보수 공사에 9억 7백만원, △오상고등학교 다목적강당 전면 보수 사업 7억 4천 8백만원, △천생중학교의 복도중창 교체 사업에 2억 7천 7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옥계동부초등학교의 경우
충청권 560만 시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소방의 역량을 키워 갈 `광역 거점'이 충남 청양에서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렸다.도 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원 등 총 810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8789㎡이다.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모두싸인은 공공기관의 잔여 예산을 SaaS 도입에 활용해 전자서명 기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의 2024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 및 예산 및 기금운용 집행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보안 인증을 받은 디지털 서비스를 우선 고려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오는 지금은 디지털 서비스 도입을 위한 이용요금의 부족분이 발생하거나 해당 예산의 잔여액의 규모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이때 공공기관은 정보화 사업의 ‘낙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대에 조성하는 ‘제주평화대공원’ 사업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평화대공원에 종합사격장과 축구장·야구장을 포함한 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알뜨르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전쟁의 참상을 보여줬고, 그 주변에는 6·25전쟁 군사유적인 육군 제1훈련소와 강병대교회 등이 남아있다.또한 제주4·3 당시 예비검속으로 양민 132명이 희생된 집단 학살터여서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평화대공원은 격납고와 동굴진지 정비, 전시관·추모관
폴란드 해군사관학교 토마스 슈브릭 교장,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이수열 교장 등 양국 사관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23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이들은 장보고-III Batch-II 잠수함 건조 현장뿐만 아니라 한화오션의 기술인력 양성기관인 기술교육원, 자동화 장비를 개발하는 연구시설 등을 둘러봤다.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VR 도장 체험도 진행했다.한화오션은 폴란드 해군사관학교 관계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한화오션 잠수함 건조 기술력뿐만 아니라 폴란드 해군의 안정적
김해시의회는 24일 제266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해시와 인제대학교 행정 개선을 요구하는 발언이 쏟아졌다.◇"글로컬대학 인제대, 의과대학 김해 이전·대학병원 유치 앞장서길" = 허수정 시의원은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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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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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 공화주의(New Republicanism)'를 제창한다
한국사회과학연구회와 영도육영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21’과 ‘동향과전망’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10월 1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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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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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6일전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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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O "中 저가 전기차, 바닥 향한 경쟁…美 예외 아니다"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메리 바라 CEO는 이를 "바닥을 향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예외가 아님을 인정했다.중국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채택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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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 안전대책 추진
영천소방서는 가을철 유동 인구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0월 말까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영천에서 발생한 산악사고의 21.2%가 가을철에 집중되며, 사고 유형은 실족, 조난, 기타질환, 추락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주요 등산로 4개소에서 간이구조 구급함과 산악위치 표지판 등을 점검하고, 통신장애 개선을 위한 안내표지판과 산악 안전지도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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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환경연구원, '11년 연속' 국제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제주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환경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11년 연속 최우수 국제분석기관으로 인증됐다고 24일 전했다.미국환경자원협회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 숙련도 시험기관으로,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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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임직원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한 곳인 ㈜서한은 지난 22일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 모은 혈액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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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티투어버스 이용 활성화 총력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시티투어버스 이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지난 2017년 첫 운행을 시작한 제주 시티투어버스는 주요 관광명소와 재래시장,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도심 순환형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2층 버스 2대가 용연구름다리, 동문시장, 관덕정 등을 잇는 1111번 노선을 하루 9회 운행하며, 35㎞ 구간을 120분에 걸쳐 순환한다.1일 이용요금은 성인 1만 2000원, 소인 및 청소년 8000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6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특히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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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 마약 밀수 적발 1년만에 2.8배 급증
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은 2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20204년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구본부세관의 마약 밀수 적발 건수가 1년 만에 2.8배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담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2023년 대구세관에서 적발된 마약 밀수 건수는 14건에서 2024년 8월 기준 39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서울세관보다 많고, 부산세관과 유사한 수준이다”면서 대구세관에서 마약 밀수 적발실적이 급격히 증가한 배경을 물었다.특히 최 의원은 “대구세관에서 적발된 마약량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