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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이천시와 자원순환 활성화 협력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이천시와 순환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몬스는 이천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한 곳이다.

이천시 모가면 일대에 생산시설과 수면 연구 R&D센터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과 ESG 산실인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시몬스와 이천시는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관내 공공기관과 협업해 폐기물 재순환 활동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후 양측 임직원들과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은 중고...
수원특례시는 민선 8기 2년차에도 '환경수도'로서 도심 속 녹지를 확대하고 공공과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기반을 다져왔다.우선 도심형 수목원을 표방하며 2023년 5월 말 문을 연 수목원 두 곳은 시민들의 일상에도 푸름을 선사했다.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 운영 첫 해 성과는 눈에 띈다. 1년 누적 방문객 77만 명에 국내 경관과 조경 분야 수상이 이어졌다.일월수목원은 전국 공립수목원 중 첫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다. 특별한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 두 곳 수목원에서는 시민들이 푸르름을 즐기기에 충분하다.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운영 중인 미드월셔점과 로랜하이츠점 등 직영 점포 2곳에 ‘치킨 조리 로봇’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부문 미주운영개발팀에 따르면 치킨 조리 로봇은 미국 미드월셔점은 2대, 로랜하이츠점은 1대를 발주했다. 이르면 연내 설치하고 양산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발주한 로봇은 최근 새롭게 출시된 개선형 모델이다. 주방 내부 동선과 조리 상황별 맞춤형 동작 설정, 원격 접속 등 전체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이 업데이트돼 사용 편의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24일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전시할 전문정원 6개, 생활정원 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선정된 전문정원 작품은 ▲ ORIENTAL FOREST ▲ 사암의 미음완보 ▲ 숲을 거니는 시간 ▲ 운월지 ▲ 너덜겅–다산의 웅기 ▲ 도시 둠벙 : 자연스러운 인공이다.생활정원 작품은 ▲ 설;임 ▲ 탄소 담는 정원 “로딩중”입니다 ▲ 목민심원 ▲ 풀잎과 왈츠의 정원에서 ▲ 상상대로 자연을 기르는 마음가짐 ▲ 목초심서이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보성군이 지난 21일 전라남도와 함께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수통 수어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2024년 전남농아인대회’를 개최했다.이 대회에는 김철우 보성군, 전라남도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22개 시군 농아인협회장과 농아인 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김철우 보성군수는 “장애라는 벽을 뛰어넘어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즐기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담아내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세심하고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보성군은 교통약자의 이
경기 화성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4 일본 도쿄 기계 요소 기술 전시회’에서 화성시 단체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일본 최대의 기계 소재 부품 및 기술 전시회로 ▲ 기계자재 및 재료 ▲ 모션기술 ▲ 유·공압기기 등 기계 및 장비 물품이 출품됐으며, 주요 핵심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전시회에는 화성시 소재 기업 6곳이 참가했으며, 총 42건의 수출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6개 경로당에서 ‘슬기로운 new 실버생활’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시는 매년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경로당 어르신 학습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했다.참여한 경로당은 처인구 ▲송전3리 ▲삼계4리, 기흥구 ▲물푸레휴먼시아3단지 ▲신갈7통, 수지구 ▲삼·풍·동 아파트 ▲동천동 더샵 동천이스트포레 아파트 경로당 등 총 6곳으로 120여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받는다.프로그램은 스마트 밴드와 VR 기기를 활용하여 화투놀이, 고
김현수 경기 수원시 제1부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다.김현수 부시장은 28일 산사태 취약지역인 장안구 연무동 산 7-1 일대 민가 10동, 영통구 하동 1014-3번지 일대 여천진출입로 차단시설, 영통구 효원로 415번지 일대 매여울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등을 찾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시에 따르면 수원시 산사태 취약지역은 8곳이며, 4대 하천에 하천진출입로 차단기 211개가 설치돼 있다.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4곳은 모두 설치를 마쳤고 16곳은 설치 중이다.김현수 제1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김진열 대구시 군위군수는 취임 2년을 맞아 중점 공약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알리고 후반기 중점 추진 사업을 통해 군위를 활력 넘치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경기도 시∙군의회 곳곳에서 후반기 원구성을 둘러싸고 파행이 빚어지는 가운데 의왕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한 시의원이 개표 결과에 불만을 품고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집기를 던지는 등 소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8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7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가 나오지 않아 2차 무기명 투표 절차를 거쳐 상반기 국민의힘 김학기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했고 더불어민주당 김태흥 의원이
주말 이틀 동안 호우특보가 이어졌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기상청은 30일 오후 4시 전국에 발효한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정부도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도 풀었다.경남소방본부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29일과 30일 이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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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학생은 앞으로 제주대학교 입학이 힘들어진다.제주대학교는 최근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경우 수시, 정시, 추가 등 모든 전형에서 감점 처리한다고 공지했다.시행계획에는 2026학년도 입학 전형에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의무적으로 반영됐다.이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관련 조치사항이 기록된 수험생은 불이익을 면하지 못한다.현재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징계 조치는 1호, 2호, 3호, 4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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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1억원이 넘는 사업자들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대상이 된다.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 6100곳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운영된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하반기에 달라지는 233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담겼다.자료집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7월 초 '이렇게 달라집니다' 반응형 웹페이지((http://whatsnew.m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캐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일요일인 6월 30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캐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넛츠피아 압도적 망고함량 95% 건망고 쫄깃한 말랭이를 무료배송+ 최저가에 선보입니다. 건망고 150g 1봉 제로딜가는 얼마일까요?"다. 정답은 '4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
제주특별자치도는 현금 사용에 따른 관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버스 이용객은 교통카드를 비롯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버스 내 요금납부 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금을 낼 수 있다.다만 시범 운영 기간에는 현금도 사용할 수 있다.현금 없는 버스는 관리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기사들의 거스름돈 계산 및 지급이 사라지는 데 따른 정시성 확보, 안전 운행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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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종착역이라는 안내에 따라 개찰구를 빠져나오며 마주하게되는 「인천역」은 어느 시골의 조그마한 간이 역사와도 같은 모습이다.하얀 단층 건물로 된 인천역을 보노라면, 타임머신을 타고 60년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 1964년쯤으로 되돌아온 듯하다.아담한 역사 밖 조그마한 광장 오른 편으로 몇 그루 서 있는 큰 나무 밑 그늘진 자리에는 아직 오전 중이었음에도 원근에서 오신듯한 어르신들과 누군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듯한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있는 모습이 한가롭다. 눈을 돌리면 길 건너 웅장한 차이나타운 패루가 눈길을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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