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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료도, 청문회도 없는 국회…인사검증 기능 포기한 셈이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결국 개의조차 되지 못했다. 후보자가 국회에 출석하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요청 자료의 85%가 미제출됐다”며 청문회 개회를 거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끝내 정회를 선언했고, 청문회는 무산됐다.문제는 이 같은 청문회 파행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는 데 있다. 자료 미제출을 이유로 청문회가 열리지 않거나, 정작 청문회가 열려도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을 강행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은 고위공직자에 대한 검증 과정 자체를 지켜볼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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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최근 3경기에서 2골 넣으며 최고의 커디션 보여, 북중미월드컵대표 공격진 변화예고
유럽축구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은 분데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마인츠의 이재성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 프리미어리그 울버 햄튼의 황희찬 그리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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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CES 2026 통합강원관 첫 운영…계약추진액 57% 증가
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최초로 ‘통합강원관’을 운영한 결과, 계약추진액 817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CES 2026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도는 지난해 강원관을 단독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강원관·강원테크노파크관·원주관으로 분산돼 있던 전시부스를 ‘통합강원관’으로 일원화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했다.이번 CES에서 통합강원관 참가기업은 전년 10개 사에서 19개 사로 90% 늘었으며,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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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수 신임 회장 “울산 연극인 복지와 연극 활성화 최우선”
“울산 연극인 복지와 연극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습니다.” 전우수 신임 회장은 당선 일성으로 지역 연극인 복지 및 극단 지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뒤 △기업 메세나 지원 △울산 ‘연극인 상조회’ 기능 강화 △울산 ‘연극인 장학회’ 설립 △울산 ‘연극 전용 소극장’ 건립 등을 공약사업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울산 ‘연극 전용 소품 및 세트 보관소’ 확보 △‘울산연극인의 날’ 제정 및 ‘울산연극인상’ 지원 강화 △울산연극협회 ‘합동 공연 상설화’ 등도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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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시설관리공단, 8년 연속 취약계층 생활체육 나눔 실천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체육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요가 프로그램’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공단은 2018년부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매주 1회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 15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단 소속 전문 강사인 이수금비 과장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무료 요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신용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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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히 눈 내린 ‘영양자작나무숲’ 겨울 관광지 인기
맑은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새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자작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선 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고요한 숲속에 간간이 울려 퍼지는 새소리만이 겨울의 정적을 깨우는 이곳은 영양군의 대표 산림 관광지, 영양 자작나무숲이다. 이 숲은 1993년 약 30.6ha 면적에 식재된 자작나무가 30년 넘는 시간 동안 자연 상태로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산림청 선정 ‘국유림 명품 숲’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영양군은 늘어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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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공무원의 만남… 행정의 정확도·속도를 바꾸다
AI가 행정에 들어오는 순간,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거창한 시스템도 최신 기술 용어도 아니다. 공무원의 이해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장비와 프로그램을 들여와도 현장에서 “이걸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지?”라는 질문이 풀리지 않으면 AI는 곧 전시품이 된다.실제로 많은 공공기관에서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은 했는데 잘 안 쓰인다”는 말로 끝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람과 업무 흐름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정은 기업과 다르다. 기업은 “효율이 올랐다”라는 한 마디로 성과를 설명할 수 있지만, 행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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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정무역 시민 일상으로… 시민 참여형 공정무역 정책 강화
경기 광명시가 공정무역을 시민의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한다.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정무역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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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 새는 '건보 재정'…부당 청구 환수율 8%
#사례 1. 수도권 소재 A 병원은 건물 불법 증개축해 병원 화재가 발생 대형 인명피해를 초래해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초래했다.#사례2. B 한의원 사무장 C씨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처에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 2만4000여회 걸쳐 허위 진료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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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도청신도시 발전 보장 없는 행정통합은 수용 불가"
김학동 예천군수가 지난 16일 국무총리의 광역지방정부 행정통합 관련 브리핑과 20일 대구시·경상북도의 합의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이 공식화됨에 따라, 행정통합이 경북 북부권과 도청신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 지난 24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김학동 군수는 지난 21일부터 실.과.소장 회의와 실.국장 회의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행정·재정·지역발전 전반의 쟁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난 23일에는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긴급하게 의견을 공유했다.예천군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