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에게 100대 시정과제를 전달하고 해산했다.인수위는 30일 송도 G타워에서 해단식을 열고 미래산업 육성, 원도심·신도심 동반 성장, 시민 행복, 시정 기획 등 4개 분야 100대 시정과제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전달했다.인수위는 시정 운영 원칙으로 혁신과 성장, 균형과 조화, 실용과 성과, 공정과 책임을 제시했다.분야별 과제는 미래산업 28개, 동반 성장 25개, 시민 행복 42개, 시정 기획 5개로 구성했다.인수위는 민선 8기 시정을 재정, 사업, 인사 등 3개 분야의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주 위원장은 담합 사건 인지, 경쟁제한적 정보교환,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 및 소비자 정책, 의료 부문 경쟁 및 규제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해 공정위의 법집행 사례와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법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 적발 의지를 밝혔다.공정위는 6월 23일 '담합 사건 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논의에서 주요 경쟁당국들과 함께 담합 관련 내부고발 장려방안에
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둔 인천 제물포구가 2028년 3월 개원하는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제물포구는 24일 열린 대법원 법원행정처 법원청사 건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제물포구에서 제출한 중구의회 청사가 해사법원 임시청사 입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인천시 6개 구에서 모두 17곳의 후보지를 제출하면서 다소 과열된 유치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다.제물포구는 인천항 내항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대한민국 근대 사법 역사의 중심지라는 상징성 및 원도심의 균형발전
서울 강서구가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온라인 영토를 넓힌다.강서구는 대형 도매 상권인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화곡동 국회대로 일대에 형성된 '강서유통시장 상점가'는 총 250개 점포, 35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도매 전문 상권이다.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공산품을 싼 가격에 공급하며 오랜 시간 지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구는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팀 해체 위기에 놓인 53년 전통의 청주 운호고등학교 축구부가 일을 냈다. 2026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권역 3위를 차지하며 사상 첫 왕중왕전에 진출했다.앞서 지난 2월 전국대회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20강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지난달에는 프로 유스 토너먼트에 나가 14강에 오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운호고 축구부가 잇따라 전국 무대에서 도드라지는 성과를 거두자 지역 축구계에서는 `축구부 존속'을 위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의견이 나오고 있다.충북 청주 서원학원 산하 운호고 축구부는 충북청주FC가 창단한
공군사관학교는 유훈 물리화학과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 등 6개 기관 공동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Na 희귀동위원소를 이용한 고분해능 레이저 분광 실험에 성공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가속기 및 검출기 분야의 국제 SCIE 학술지 ‘Journal of Instrumentation’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희귀동위원소의 원자핵 구조와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중이온가속기 RAON을 활용한 첨단 기초과학 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레이저 분광 기술
민선9기 충북 지방정부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충북 대전환, 민생실용 충북'을 기치로 내걸고 이념보다 민생, 형식보다 성과를 앞세운 실용 도정을 민선9기 지향점으로 선언했다. 경제 전문가이자 기업인 출신인 그는 자신을 `최고 세일즈맨'으로 규정하며 창업특별도 조성과 공공기관 유치,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충북의 성장 방식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신 지사에게 향후 도정 운영 방향과 핵심 현안을 들어봤다.- 앞으로 4년간 그리고 싶은 충북의 모습은.충북이 대한민국에서
장마가 본격 시작됐다.기상청은 3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 장마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보다 11일 늦었다.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늦은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7월 1일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제주도에서는 1일 오전부터 낮 사이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와 추자도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00mm이며, 산지를 중심으로는 1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
충북대학 의과대학 동문인 양승덕 양승덕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은 지난달 30일 모교를 찾아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양 원장은 “지난 의정갈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낸 의과대학이 하루빨리 정상화를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