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에코앤드림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698억원, 영업이익 1억1100만원, 당기순이익 13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6.6% 증가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해 상반기 기준 최대 매출을 새로 작성했다.이번 성과는 전구체 사업의 가파른 성장과 새만금캠퍼스 전구체 공장 가동 준비, 청주공장의 안정적 운영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새만금캠퍼스는 8월 본격 양산에 돌입하며, 청주와 새만금을 잇는 통합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