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연제운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연제운은 지난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제주의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다. 연제운의 활약에 힘입어 제주는 인천에 1-0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다.라운드 MVP는 울산 보야니치, 라운드 베스트팀은 서울, 라운드 베스트매치는 김천상무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가 선정됐다.한편, 제주는 오는 30일 광주와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제주 원정에 나선다.인천은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 경기를 갖는다.현재 인천은 4승8무6패로 8위. 제주는 6승2무10패 10위다.두 팀 모두 승점이 20으로 같지만, 인천이 다득점에서 앞서 두 계단 위에 있다. 통산 전적은 12승10무10패로 제주가 근소하게 앞선다.인천은 이번 19라운드 전체 경기 결과에 따라 승리한다면 최대 6위까지 도약할 수 있고 반대로 패한다면 강등권인 11위까지 떨어질 수 있다. 이는

노란물결의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024 19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날'로 치른다. 이번 경기는 박성...

포항스틸러스가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이날 대구를 잡은 울산과 전날 대전을 잡은 김천에게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포항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오베르단의 동점

경남FC가 골 가뭄에 허덕이고 있다. 경남은 리그 3경기째 무득점에 그치는 등 5경기에서 승리를 올리지 못했다.경남은 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19라운드 FC안양과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면서 4승 5무 9패로 여전히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경남FC가 리그 5경기째 승리를 올리지 못했다.경남은 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19라운드 FC안양과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앞서 경남은 충남아산에 0-4로 완패했다. 이 가운데 K리그2 선두를 달리는 안양과 맞대결을 펼치며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

오랜 만의 멀티골 쇼를 선보이면 기세를 올린 포항스틸러스가 최하위로 추락한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점사냥에 나선다. 포항은 2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K리그1은 정규라운드 반환점을 돌았지만 18라운드 현재 1위 울산현대

전남드래곤즈는 창단 30주년을 맞아 상위권 도약과 홈경기 입장관중 증가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은 지난 25일 수원삼성과 홈경기에서 평일에도 불구하고 유료관중 6948명을 기록하며 K리그2 19라운드 최다 관중기록을 기록했다. 올 시즌 지난해 보다 평균관중이 약 100% 증가한 전남은 수원(평균관중

다른 의미로 갈길이 바쁜 김천상무와 대구FC가 TK더비를 펼친다. 김천은 29일 대구를 김천 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19라운드 현재 승점 36을 기록,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선두 울산과 3위 포항과의 승점 차는 각각 2에 불과

제주유나이티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제주는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홈경기에 해병9여단, 해군7기동전단, 특수전사령부 등 모두 400명의 군 장병을 초대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15분 동안 군악대 연주가 펼쳐지고, 개식 및 선수단 입장 전에 군 홍보영상이 송출된다. 경기장을 찾은 현역 병사들은 경례 세리머니로 관중들을 맞고, 관중들은 큰 박수로 국군장병들을 격려한다.이벤트 광장에서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