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신속한 회복과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9회복지원차’를 도입하고 2025년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여하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의 ‘다 함께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대구소방은 이를 통해 대원들의 체력 회복 및 복지 향상에 한층 더 힘쓸 계획이다.‘119회복지원차’는 화재 진압, 구조·수색 활동 등 장시간 재난 대응이 필요한 현장에서 대원들에게 휴식과 회복을 지원하는 이동식 지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 회복 및 안전 활동 지원을 위한 특수 차량을 도입했다. 대구소방본부는 이 같은 기능을 위한 ‘119회복지원차’를 들여와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그룹이 참여하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의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입이 이뤄졌다. ‘119회복지원차’는 장시간 재난 대응 현장에서 화재 진압 및 구조·수색 활동 등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의 휴식과 회복을 돕는 이동식 지원 차량이다. 현대자동차 유니버스 엠티알 소방회복버스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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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 설날을 하루 앞둔 28일,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 재미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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