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1~4분기 평균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33.08%로 목표치인 33%를 초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대비 2.6%p 늘어난 수치다. 시는 올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4개 분야 20개 세부 실천 과제를 선정했다. 이후 대형 건설사와 지역업체 만남의 날, 공공기관 및 대형 건설사와 협약 체결, 공동주택 인센티브 제도 시행, 민관 협력 현장 영업활동 강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S-OIL 샤힌 프로젝트, 수소연료 액화가스 터미널, 울산 북항 액화가스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