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과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인터넷 산업 발전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활용으로 국가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했다.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시상이다.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상 1개, 국무총리상 2개, 과기정통부 장관상 3개, 주관·후원사 특별상 4개 등 총 12개 단체가 선정됐다.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개인 2명에게도 공로상이 수여됐다.대통령상의 영예는 포시에스가 차지했다. 포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