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이 최근 제주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제57주년 제주호남향우회 호남인의 날 대축제’에 참석해 출향 호남인들에게 고향 나주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이번 행사는 제주에 정착한 호남 출신 인사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공연과 전통놀이, 체험활동, 특산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45주년 호남 새마을금고 창립 기념대회’도 열렸다. 이날 제주호남향우회 제26대 회장으로 나주 출신의 장정환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장 회장은 향우회 57년 역사상 첫 나주 출신 회장이다. 장 회장은
이덕영 재경합천향우회 고문이 24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제45차 향우회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총회에서 재경 합천 향우들은 고향의 정을 나누었다. 기탁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유은상 기자
전국청송군연합향우회와 각 지역 회장들이 4월29일 청송군을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군에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재기를 위해 출향인들의 정성 어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말부터 4월15일까지 전국청송군연합향우회를 중심으로 각 지역 향우회 별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1억2494만6000원이 마련됐다. 신상기 전국청송군연합향우회장과 각 지역 향우회장들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절망에 빠진 고향민들의 희망을 살리는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3·25 경북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군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전국적인 기부 행렬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다양한 기관과 단체, 개인들이 정성 어린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청 7078만 원 △대구한의대 교직원 일동 2000만 원 △울진군 죽변면민 일동 1474만 원 △재포 강구면 향우회 1050만 원 △미주정밀 이중재 대표이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 일동이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김천시는 재경김천향우회는 21일 김천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천시 발전을 위한 향우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담긴 기부로, 3년 연속 이어지고 있어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김천향우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배무섭 회장, 백인숙 여성회장, 신경호 고문, 민경준 부회장이 각각 500만원씩을 기부해 총 2천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배무섭 회장은 “고향 김천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우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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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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