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철강구조물 생산·시공 전문 중견기업 ㈜해성기공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발전기금은 산업안전공학과와 안전환경공학과 학생들 연구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해성기공은 초고층빌딩, 특수구조물, 체육시설, 발전소 등 다양한 철강구조물 전문 제조·시공 중견기업이다. 135m
철강구조물 생산 및 시공 전문 중견기업 ㈜해성기공이 24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2천만 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했다.㈜해성기공에서 기탁한 발전기금은 한국기술교육대 일반·산업대학원 산업안전공학과와 안전환경공학과 학생들의 연구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해성기공은 초고층 빌딩, 특수구조물, 체육시설, 발전소 등 다양한 철강구조물 전문 제조 및 시공 중견기업으로, 135m 무지주 시공이 가능한 고난이도 공법을 비롯해 강관트러스 제작 시공 기술 등 다수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돗물 안정 공급 협의회 제주 개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와 ‘2025년 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를 27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는 광주‧전남‧제주지역 26개 지자체의 수도시설 관리자가 참여하는 기구로,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도 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반기별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사후관리 정책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가뭄‧사고 등 위기대응 방안 △수돗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화성마을사랑방 오픈하우스 성료
경기 화성시가 ‘화성마을사랑방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화성시에 따르면 22일 선납재 마을사랑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마을활동가가 소통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시민과 공동체 간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복지 사각지대 2차 발굴 조사 실시
제주시는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위기 징후 데이터를 입수·분석하여 복지 사각지대 2차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 6회 격월로 진행하고 있다. 21개 유관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단전·단수 등 47개 위기 정보를 분석, 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에 대해 방문 확인 조사를 거쳐 추진하고 있다.이번 2차 발굴 조사는 지난해 주민등록 사실 조사를 거쳐 발굴된 복지 위기의심가구와 복지급여를 신청하지 않은 취약계층 등 1,296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뉴스] 50사단 장병들, 의성 산불진화 '구슬땀'
김재욱 기자 = 지난 29일 경북 의성군 산불진화 지원작전 현장에서 산불진화 지원작전 중인 육군 50사단 장병이 대열을 갖...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 예산리 목조주택서 불… 3200만원 피해
30일 경북 성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4만에 꺼졌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9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인원 35명, 장비 12대를 투입 1시간 14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23분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45㎡ 목조건물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3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상주·영주서 주택 창고서 불 ···80대 1명 숨져
경북 상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거주자가가 숨졌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9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같은날 오후 5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고 있던인 80대 남성이 숨졌고, 주택과 부속 창고 2개 동이 전소돼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또 같은 날 낮 30일 낮 12시4분쯤에는 영주시 가흥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우건설, 한전원자력연료와 국내외 원자력 사업 협업 강화
대우건설이 한전원자력연료와 국내외 원자력 사업 공동 개발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대우건설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