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용 전기료 특례 지원과 고부가·친환경 제품 투자 세제 감면, 기술개발 확대·금융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석유화학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주현철 국회의원 등 의원 11명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화학산업협회와 울산·여수·서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회장은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어려움을 알리고 '2026여수세계섬박회' 방문을 요청했다.
18일 여수상의에 따르면 한문선 회장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 참관단으로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방문했다.
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태원 회장을 만나 "대한민국은 지금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은 지난 9월 15일 ~ 9월 16일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 참관단으로 2025 오사카 ․ 간사이 엑스포를 방문하고, 한일 양국 경제계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모색하는 데 동참했다.이번 방문에서 한문선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을 만나 “대한민국은 지금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전환이라는 중대한 과제 앞에 서 있다.”며 “그 중심에 선 여수는 국가 석유화학 산업의 중추로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연이어 지정될 만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한국농촌지도자 영주시연합회는 9월 18일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 전역에서 약 5,200명의 농촌지도자가 함께했으며, 영주시연합회는 회원 400명이 대형버스 11대로 이동해 행사에 참여했다. 대회는 식전공연, 공식 대회식, 회원 화합행사, 농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