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광주 남구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올해부터 지역아동센터까지 범위를 확대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교육은 2024년부터 감염병 고위험군인 경로당 이용 고령자의 건강보호 차원에서 진행한 사업이다.
남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순회하며 계절별 유행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뷰박스 장비를 활용한 손씻기 교실을
경산시에 위치한 덕유농장이 4일, 국내 개량재래종 돼지 사육농가 최초로 ‘토종돼지 인정서’를 획득했다. 토종가축 인정 제도는 축산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국내 가축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산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인증된 축산물은 ‘토종축산물’로 표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압량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민간위원장 및 임원 선출, 2024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사업 선정 및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복지위기가구 지원과 지역사회 신규 복지자원 발굴 등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