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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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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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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 신차 구매자와 딜러 추천 플랫폼 ‘카바딜러’ 오픈
자동차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카바가 신차 구매자와 자동차 딜러를 연결하는 플랫폼 ‘카바딜러’를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카바딜러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현금 지원율, 신차 패키지, 혜택 조건을 한눈에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딜러를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차량 구매 시 정보를 얻기 어려워 구매자가 직접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여러 딜러에게 일일이 문의해야 하는 점 등을 개선해 구매자와 딜러 모두에게 효율적인 연결 경험을 제공코자 한다.또한 간편한 사용 방식을 구현했다. 이용자는 회원가입 없이 차량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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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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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금리 제공" 카카오-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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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오프라인 마이데이터-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하나은행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기존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마이데이터 통합조회 ▲맞춤형 금융진단 ▲인공지능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손님들이 영업점 창구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영업점 창구 상담 시 고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AI가 고객의 마이데이터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 요약, 진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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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 2억5000만달러 시리즈C 유치…엔비디아 참여
음악 인공지능 서비스 수노가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20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는 멘로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할우드 미디어, 라이트스피드, 매트릭스, 엔비디아 엔벤쳐스가 참여했다. 수노의 기업 가치는 이전 라운드 이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저작권 문제 해결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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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줌(zum) 첫 화면 ‘카드형 UI’로 전면 개편
AI 콘텐츠 플랫폼 기업 이스트에이드는 AI 포털 줌 첫 화면을 글로벌 디자인 스탠다드인 ‘카드형 UI’ 기반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스트에이드는 사용자 접근성 강화 일환으로 뉴스·웹툰·쇼핑·투자·리워드 등 사용 빈도가 높은 핵심 서비스를 ‘콘텐츠 카드’ 형태로 재구성해 포털 줌 첫 화면 상단에 배치했다. 이제 포털 줌 사용자는 개편된 페이지에서 최소한의 스크롤로 주요 정보를 한눈에 직관적으로 탐색하고, 원하는 콘텐츠나 서비스로 즉시 이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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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동부권 균형발전 핵심 ‘제2강변도시’ 시동
전라남도 나주시가 남평 제2강변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동부권 성장축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도시 조성에 나선다.시는 남평 강변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상권 활성화 성과를 기반으로 제2강변도시를 주거, 상업, 문화가 융합된 복합도시 모델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남평읍 강변 일대를 중심으로 주거단지, 상업시설, 공원, 문화·관광 시설 확장 등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다. 현재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개발계획은 2027년 승인을 목표로 한다. 2028년 이후 단계별로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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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 느릴수록 오히려 위험?…뉴욕시 24km/h 속도 제한 논란
전기 자전거의 속도가 느릴수록 안전하다는 기존 통념과 달리, 오히려 교통 흐름에 맞춘 적정 속도가 안전성을 높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뉴욕시는 최근 전기 자전거 속도를 15mph로 제한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오히려 더 빠른 속도가 안전을 보장한다고 반박한다.전문가들은 전기 자전거가 일반 차량과 속도를 맞출 때 교통 흐름이 원활해져 사고 위험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기존 규제는 느린 속도가 안전하다는 가정에 기반하지만, 실제 도로에서는 정반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