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8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 지난해 연말 대구시의회 통과와 특별법 준비 등을 완료했다”며,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국회 세미나와 중앙부처 협의도 중요하지만, 경북도의회 통과가 최우선인만큼 경북도가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안전본부에 대해서는 “최근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강풍에 따른 화재 우려가 크다”며, “소방안전본부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아울러, “이번 주 일요일
중부뉴스통신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월 18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 지난해 연말 대구시의회
반도체특별법 제정이 2월 임시국회에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여야는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며 '네 탓' 공방을 벌였다.국민의힘은 주 52시간제 예외 규정에 대한 민주당의 반대로 법안 통과가 불발됐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무책임한 몽니'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민주당 이재명(인
해상풍력특볍법 국회 통과가 2월 정기 국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까지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가 빠른 국회 통과를 요구까지 하고 있다.해상풍력특별법은 21대 국회에서 김원이, 한무경, 김한정 의원 3명이 법안을 발의했지만 통과되지 못하고 폐기됐다.22대 국회들어 지난해 6월 김소희 의원이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 한 이후 유사법안이 다수 발의된 상태다.발의된 '해풍법' 골자는 사업자들이 개별 추진하는 발전사업을 정부가 주도해 '계획입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로부터 HBM3E 8단 제품 승인을 받았다.블룸버그통신은 31일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엔비디아의 중국용 인공지능 가속기에 탑재될 HBM3E 8단 제품의 품질검증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익명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블룸버그는 "삼성전자의 HBM3E는 중국에 수출되는 엔비디아 AI 반도체에 탑재되고 있다"고 전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HBM3E 8단 제품 양산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후 엔비디아 품질검증 통과가 늦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승인으로 SK하이닉스에
경북도는 19일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 행정통합의 핵심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며, 이를 위한 권한과 특례, 재정보장이 확보·보장되지 않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해 “경북도의회 통과가 최우선인 만큼 경북도가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말한 데 따른 답변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도는 “대구경북 통합절차의 시작부터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합의 기본방향으로 명확히 주장해 왔으며, 특히 시군의 자치권한 강화와 북부지역 및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합 합의의 최우선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 경북도의회 및 경북도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답보 상태에 놓인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 경북 측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대적이라는 이유에서다. 홍 시장은 18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 지난해 연말 대구시의회 통과 및 특별법 준비 등을 완료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국회 세미나와 중앙부처 협의도 중요하다”며 “하지만 경북도의회 통과가 최우선인 만큼 경북도가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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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짐 로저스와 남북고속철·경제영토확장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짐 로저스 회장이 이번 만남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과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전략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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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14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을 위한 뷰티산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경북도 내 40여 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편성·추진되는 화장품 관련 사업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소개됐다.특히, 경북경제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겪고 있는 수출 관련 지원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중하 경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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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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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 본사를 둔 네패스는 기존 장기차입금 대환 목적으로 3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0.59% 규모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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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 22연패는 경기도가 체육웅도로서의 면모를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2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우자 이원성 경기도선수단장은 “종합우승 22연패는 경기도 체육의 끊임없는 발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