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내는 날로 여겨지지만, 혼자라면 고독감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 관련해 2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영국 아스턴대 폴 존스 교수를 인용, 크리스마스에 느끼는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안했다.크리스마스는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시기다. 트리를 꾸미거나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는 순간,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며 현재의 고독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이별, 이사, 실직 등 변화의 한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상처를 더욱 도드라지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