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디지털 무역환경을 지원하는 코트라의 ‘디지털 무역종합지원센터’를 진주시에 이어 김해에도 유치해 도내에 2곳이 개소하게 된다고 밝혔다.덱스터는 디지털 컨텐츠 제작과 마케팅, 잠재 바이어 발굴, 디지털 무역 상담, 성과 관리까지 디지털 무역 전 과정을 지원해, 수도권과 지방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코트라는 2027년까지 전국에 3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올해는 전국에 6개소 중 2개소가 경남에 설치된다.경남도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확대함에 따라, 도내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