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의 문화도시사업본부는 최근 칠곡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발간한 마을 이야기책 ‘안산이 품은 운세 좋은 땅, 회동마을’ 출판기념회를 왜관10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마을 이야기책 발간을 기념해 회동마을 주민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왜관10리에서 순심여자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서형, 장예나, 정소빈, 최지원 4명의 학생이 직접 마을주민 5명을 대상으로 구술인터뷰를 진행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