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최주선 사장이 대표이사 공식 선임일에 자사주 1000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표명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삼성SDI에 따르면 최 사장은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지난 19일 자사주 1000주를 장내 매입했다.취득 단가는 주당 19만1500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1억9150만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삼성SDI가 발표한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대규모 시설투자 계획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삼성SDI가 올해 차세대 프리미엄 각형 배터리 개발을 완료하고 46파이 배터리 출시 등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삼성SDI는 1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주주 및 기관투자자와 최주선 사장, 김종성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올해 차세대 프리미엄 각형 배터리 P7 개발을 완료하고, 46파이 배터리를 1분기부터 출시하여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전고체, 46파이, LFP 배터
삼성SDI는 19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안 등을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최주선 사장이 신임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최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DS부문 미주총괄과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말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또 이사 보수 한도를 100억원으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SDI는 “지난해 이사 보수 한도 120억원 중 55억원을 집행했고, 올해는 불확실한 대내외
삼성SDI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은 5일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차세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삼성SDI가 미래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가속화를 위해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삼성SDI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시설투자 자금 확충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의 주식수는 1182만1000주로, 증자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내렸다.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는 전 세계 13개국에서 688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7만7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인터배터리 2024의 참관객 수가 7만 508명이었던 것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이번 전시회에는 배터리 산업 관련 민·관·정 인사들이 대거 방문해 개막부터 관심을 모았다.주요 배터리 기업의 경영진도 총출동했다.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 최주선
국내 배터리 3사 경영진이 일제히 시장 회복 기대감을 내비쳤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을 공유했다.이에 3사는 현재의 캐즘 상황에서도 기술력 강화에 집중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1분기를 시장 저점으로 보고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을 예상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최주선 삼성SDI 사장, 박기수 SK온 R&D 본부장은 5일 인터배터리 2025 개막 행사 전 열린 도어스태핑에 참석해
삼성SDI는 1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주주·기관투자자와 최주선 사장, 김종성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최주선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네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직후 자사주 1,000주를 장내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약 1억9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삼성SDI에 따르면 최 사장은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지난 19일 자사주 1000주를 장내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9만15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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