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포항 곳곳에서 다채로운 대보름 행사가 열리면서 포항시가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행사 장소는 북구는 △청하면 월포해수욕장, 남구는 △해도동 형산강 체육공원 △연일읍 형산강변 둔치주차장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청림동 청림해변 △장기면 양포항 양포보건진료소 인근 등이다.해도동 형산강변에서는 10m의 대형 달집태우기, 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 풍물단 공연, 고고장구,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청하면에서는 초청 가수공연, 민속놀이 체험, 기원제, 면민 화합한마당잔치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