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지위를 보장받는 충북 대안교육기관이 6곳으로 늘었다.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미인가 교육시설인 `청주새날학교', `청주링컨하우스'가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했다.도내에는 괴산군 `마이폴학교', 음성군 `좋은열매기독학교', 청주시 `하디글로벌스쿨', 제천시 `간디학교'가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돼 운영 중이다.등록된 대안교육기관은 학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취학 의무 유예가 가능하고 기관은 부가가치세를 면제받는다. 자격요건, 사업계획, 재정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