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등이 유의할 사항■ 공익법인 지출의무 위반 시 제재 합리화•주식 5% 등 초과 보유 공익법인이 지출의무 위반 시 제재- 공익법인이 출연재산가액의 1% 이상을 공익목적사업에 지출해야하는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종전에는 지분율 5% 등 초과 보유주식분에 대해 증여세와 미달사용액의 10%를 가산세로 부과하던 것에서 출연재산 1% 의무사용 요건을 주식 보유 요건에서 제외하고 미달사용액 200% 가산세만 부과* ’24.1.1. 이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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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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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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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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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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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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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아라마린페스티벌’에 관람객 9만명 참여···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
경기 김포시 ‘2024 아라마린페스티벌’에 역대 최다 관람객인 9만여 명이 참여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들이 많아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었다.이날 환영사를 통해 김병수 시장은 “이번 아라마린 페스티벌에는 김포시민 뿐 아니라 관외 지역에서도 많이 방문해주셨다”면서 “올해는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고, 특히 덕레이스와 덕콘테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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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치는 삼성전자 시총 5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동해 석유·가스 개발 계획과 관련해 "매장된 석유와 가스의 가치를 최대로 환산했을 때 현 시점에서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최대 2000조원 안팎의 가치가 있을 것이란 추정이다.안 장관은 이날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에 배석해 "최대 매장 가능성은 140억배럴로 막대한 규모"라며 "4분의 1 정도는 석유, 4분의 3은 가스로 추정된다. 우리나라가 4년 사용하는 석유 분량, 가스는 29~30년 사용하는 양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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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의원 "부천지역 과학고 유치는 선택 아닌 필수"
이건태 국회의원이 "부천지역 과학고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 3일 이 의원측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부천교육지원청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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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월 전당대회 치른다 … 황우여 "올림픽 전에 마칠 것"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7월 26일 시작되는 파리올림픽 전에 차기 전당대회를 치르겠다고 일정을 밝혔다. 황 위원장은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등 안보상황 관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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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 회의서 "채상병 특검, 대통령실이 결자해지 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사이 통화기록이 확인되며 고 채 상병 사건에 대한 수사외압 의혹이 본격화된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에서조차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