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8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린갤러리에서 '반려동물 작가 초대전'을 연다. 전시 기간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김해지역 미술작가 6명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이수경 기자
김만식 기자 = 청양군이 지원하고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가 주최하는 ‘제16회 청양향토작가 및 전국작가 초대전’이 “청양 봄향...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송광익 초대전-지에서 지물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출신의 원로 및 중견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DSAC 로컬 아티스트 인 달서 시리즈를 통해 지역민에게 대구미술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우수성을
유예주 민화 작가 초대전 가 2일부터 28일까지 밀양 미리벌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민중의 신앙과 염원, 일상생활의 모습을 그린 민화는 조선시대 이후 유행한 전통 회화다. 최근 생활공간 장식과 일상생활에 맞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작품이 많아지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유 작가는 석채, 분
3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갤러리 '율'이 오늘부터 5월 8일까지 서양화가 유현경 초대전 'My place in the win'를 개최한다.지난 3월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새로 둥지를 튼 '율'의 올해 두번째 전시다.유현경은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독일 슐로스 플뤼쇼브 · 스위스 취리히 로테 파브릭 · 뉴욕 두산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베를린을 거점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창작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어떠한 장르에도 귀속되지 않은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추구한다는 평을 받는 작가의 작품 속에
이중섭미술관은 2024년 두 번째 기획전시로 제주 작가 초대전 ‘풍경 앤 풍경’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4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서양화를 전공한 고순철 화가와 한국화를 전공한 김현수 화가의 작품 26점을 전시한다.고순철 작가는 서귀포에서 태어나 줄곧 서귀포에서 작업하고 있는 중견작가다. 작가가 표현하는 짜디짠 바닷물과 강한 바닷바람에도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염생식물의 강인한 생명력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가
서귀포시는 이중섭미술관이 올해 두 번째 기획 전시로 제주작가 초대전 ‘풍경 앤 풍경’ 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이중섭미술관 기획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서양화를 전공한 고순철 화가와 한국화를 전공한 김현수 화가의 작품 26점을 선보인다.고순철 작가는 서귀포에서 태어나 줄곧 서귀포에서 작업하고 있는 중견작가다. 작가가 표현하는 짜디짠 바닷물과 강한 바닷바람에도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염생식물의 강인한 생명력은 척박한 환경에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올해 두 번째 기획전시로 제주 작가 초대전 '풍경 앤 풍경'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서양화를 전공한 고순철 화가와 한국화를 전공한 김현수 화가의 작품 26점을 전시한다.고순철 작가는 서귀포에서 태어나 줄곧 서귀포에서 작업하고 있는 중견작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순철 화가는 2004년 제주 청년 작가전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 제24회 한국예술총연합회 예술문화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전업 작가로
2024 구구갤러리 특별기획, '강영희 초대전 : 생성' 展이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구구갤러리에서 열린다. 오프닝행사는 5월 1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가가 그리는 동양적 여백과 사유를 볼 수 있는 작가의 신작 20여점이 선 보인다.서양화가이면서 동양적 정서와 여백의 미를 거침없이 펼쳐내는 중견 여류화가 강영희 작가는 한순간의 감정이 선이나 색이 되어 흰 여백 위를 날아다니거나 때론 자연의 이미지나 형상으로 시공을 넘나드는 화풍을 선보인다. 작가는 기본적으로 ‘꽃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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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이경현 두 작가의 봄맞이 초대전 'Two Springs'가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윤갤러리에서 열린다.김주희 작가는 그리운 장소의 추억을 여러번 겹쳐 그린 작품으로 구성됐다. 잊을 수 없는 기억의 순간들을 이미지 오버랩하여, 따스한 봄날 그림 마다의 따뜻한 추억을 들여다 볼 수 있다.이경현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바라본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따뜻한 봄날 벚꽃놀이를 나온 사람들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본 풍경이다. 사람들은 벚꽃 비를 맞으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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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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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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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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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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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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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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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주자 이재명 35.2%, 한동훈 16.8%, 조국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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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5.2%로 가장 많은 응답률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여론조사꽃'에 따르면 지난 3~4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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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기획예산관' 신설로 교육 정책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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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오는 9월 1일자로 기획예산관을 신설한다. 기획예산관은 기획 업무와 예산, 교육 협력 등의 업무를 맡는다. 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 정책기능 강화와 합리적 조직 운영을 위한 기획예산관 신설을 포함한 3국 3관 13과 1단으로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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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빌런 간호사」더 이상 순종적인 백의의 천사라 부르지 말 것『빌런 간호사』의 저자는 책에서 자기 자신을 ‘빌런’으로 지칭한다. 이는 정신병동에서 일하며 때로는 피 끓는 열혈 빌런이었다가도 자신의 부족함에 한껏 풀이 죽고, 다시 또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인류애가 차오르는 시간들, 그 경험을 되도록 생생하게, 오롯이 책 속에 녹여내고자 함이다.‘백의의 천사’라는 말은 대체 누가 먼저 쓰기 시작한 것일까.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천사’같은 간호사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간호사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긴다. 환자를 돌보고 지키다 숭고하게 산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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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요정' 전유진, 올해도 스틸야드 찾는다…12일 홈경기서 시축+하프타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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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요정 전유진이 오는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에 나선다.포항스틸러스와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12일 홈 경기를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DAY’로 정하고, 포항이 낳은 트롯요정 전유진을 초청해 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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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도피아노살롱 다섯번째 살롱콘서트…소프라노이혜원·이현진과 테너 임원빈 출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예술이란 것이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 어떤 사회적 역할을 가지고 시작됐는지, 그리고 현 시대에 이르기까지 한국가곡의 발전 과정을 소개함과 동시에 포항지역의 훌륭한 성악가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큐레이터 박찬규 씨는 기획 의도를 이렇게 설명했다. 공연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