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지난ekf 27일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지자체 140건, 지방공공기관 88건, 모범 실패사례 10건 등 총 238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서천군은 광역 행정 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혁신적인 상생 협업 사례를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천군 수상 사례는 ‘전국 최초, 충청남도 서천군–전라북도 군산시 상생협업을 통한 도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