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부곡동 장유다누림센터 2층에 거점형 청년센터인 청년어울림센터를 조성해 오는 10일 개소한다.김해시의 청년 인구수는 15만 1,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8.4%에 달하는 젊은 도시로 2021년 4월 개소한 김해 첫 청년센터인 김해청년다옴이 원도심에 위치해 서부권 청년들의 이용에 불편이 따랐다.시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 청년이 살고 싶고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권역별로 특화된 청년센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2022년부터 Station-G 장유
"오늘날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인륜을 밝히고 세교를 부지하는데 뜻을 둔다면 반드시 먼저 붕우의 도리를 밝히고 도의를 강론해 밝혀야 할 것입니다." 이성규 전주이...
김해시 장유2동에 있는 가야 고찰 '장유사 좋은 인연'이 지난달 30일 장유 1·2·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치 500상자를 기탁했다. '장유사 좋은 인연'의 나눔 활동은 올해로 8년째 이어진다. 매년 개최한 김치나눔 행사는 좋은 인연 자체 기금으로 마련했다. /이수
인구 17만 명인 김해 장유지역에 생활복합문화공간 ‘장유다누림센터’가 생겼다.김해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부곡동 장유다누림센터 야외광장에서 센터 개관식을 한다.개관식은 식전 공연, 경과 보고, 공로자 감사패 수여, 시장 기념사, 국회의원·시의장 축사, 축하 공연, 시설 관람, 식후
김해 장유 주민의 생활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될 ‘장유다누림센터’가 오는 10일 개관한다.장유다누림센터는 행정서비스는 물론 어린이와 청년을 위한 공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의 생활복합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해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장유다누림센터 야외광장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특히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해 함께 즐기는 개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장유다누림센터는 자원순환시설 주변
지역민들이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돕고자 BNK경남은행 자산관리전문가인 PB팀장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BNK경남은행은 7일 지역민들이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후자산관리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방동지점 김희주 PB팀장은 성산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후자산관리법, 기초연금제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BNK경남은행과 창원복지재단이 맺은 ‘상생금융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에 의해 마련됐다.또 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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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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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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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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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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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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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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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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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