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의 사실상 지배주주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나노엔텍 주식을 장외매수로 111만9562주 늘렸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973만8442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25.56%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11월 26일에 이루어졌으며, 거래 상대방은 에이에이아이헬스케어로 명시됐다. 매수 단가는 주당 3080원이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나노엔텍의 주가는 12월 1일 오전 8시 21분 한국거래소 기준
광무의 사실상 지배주주 협진이 광무의 주식을 장외매수로 1583만2593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24.88%로 증가했다.11월 14일 공시에 따르면, 협진은 이번 보고 기준일에 광무의 보통주를 장외매수하여 주식 수와 지분율을 증가시켰다.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4월 4일에는 886만1531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지분율은 16.1%였다. 이번 보고 기준일에는 1583만2593주로 증가하여 지분율이 8.78%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협진은 2025년
노머스의 김영준 대표이사가 11월 2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변동 상황을 보고했다. 김영준은 노머스의 보통주 4440주를 장외매수로 추가 취득했다. 이번 매수로 김영준의 주식 수는 246만5400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22.37%에서 22.41%로 0.04%포인트 상승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1월 24일 16시 10분 기준 노머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550원 상승한 2만650원으로 마감했다.최근 실적을 보면, 노머스는 2024년 12월 결산 기준으로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8
e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기업 우수AMS의 주요주주 퓨트로닉이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밝혔다. 퓨트로닉은 이번 공시에서 우수AMS의 주식을 장외매수하여 보유 주식 수가 1118만2338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28.91%로 상승했다고 보고했다.이번 보고에 따르면, 퓨트로닉은 9월 23일 기준으로 1023만99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26.45%였다. 그러나 11월 28일 기준으로 주식 수가 95만2239주 증가하여 총 1118만2338주를 보유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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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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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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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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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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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 원을 돌파했다.현대건설은 올해 전국 11개 도시정비 사업을 연이어 확보해 총 10조5000억 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성과로 현대건설은 2022년 기록한 9조3395억 원을 1조 원 이상 초과 달성하며 국내 건설사 최초로 ‘도시정비 10조 클럽’에 진입했다. 동시에 ▲연간 10조 원 수주 돌파 ▲역대 최고 수주 기록 경신 ▲7년 연속 수주 1위라는 ‘도시정비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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