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2D 캐릭터의 동작을 화면 속 3D 캐릭터가 그대로 따라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됐다. UNIST는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팀이 3D 가우시안 모델이 생성한 3D 캐릭터의 자세를 형태 왜곡 없이 바꿔주는 AI 기술인 디폼스플랫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진이 개발한 디폼스플랫은 사진 한 장만 입력해주면 형태 왜곡 없이 3D 캐릭터의 자세를 사진 속 자세와 똑같이 움직이게 바꿔준다. 주경돈 교수는 “전문 인력과 고가의 장비에 의존하던 메타버스·게임·애니메이션 등 3D 콘텐츠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직원들은 11월 27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내 금산인삼대종 앞에서 청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다짐대회는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참석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공직자로서의 청렴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관광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 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금산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11월 2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서동이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서동이장학회는 ▲학업우수 ▲복지 ▲글로벌인재 ▲과학인재 ▲서동이 유망주 ▲예․체․기능 특기생 ▲독서우수 총 7개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2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지급하는 장학금은 총 3억 원이다.특히, 올해에는 아동친화도시이자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구정 방침에 맞춰 아동‧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한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배움의 자세를 기를 수 있도록 ‘독서우수’ 분야를 새롭게 신설한 것이 눈에 띈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지난 2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서동이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서동이장학회는 ▲학업우수 ▲복지 ▲글로벌인재 ▲과학인재 ▲서동이 유망주 ▲예·체·기능 특기생 ▲독서우수 총 7개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2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지급하는 장학금은 총 3억 원이다.특히, 올해에는 아동친화도시이자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구정 방침에 맞춰 아동·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한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배움의 자세를 기를 수 있도록 ‘독서우수’ 분야를 새롭게 신설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제3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5회차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리더스 아카데미는 해운·항만·물류는 물론, 국제경제와 AI 등 전문 강의를 통해 지역 산업 리더들에게 전략적 통찰과 글로벌 경쟁력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특강은 공직자의 리더십과 청렴정신을 주제로 진행되어, 지역사회 리더들이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충무공 이순신의 CEO로서 리더십김오수 변호사는 이
충남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이용센터가 ‘2025 SOK 동·하계 종목 육성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동계 스포츠 종목인 ‘플로어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로어볼은 플라스틱 공과 스틱을 사용하는 팀 스포츠로, 신체 접촉이 적고 안전성이 높아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에 적합한 종목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용인 12명과 지도자 1명, 보조지도자 1명이 참여해 기본 자세를 비롯해 포핸드, 백핸드, 드리블 등 기초 기술을 익히며 체력 증진과 협동심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 12월보다 연말 분위기를 알리는 캐럴이나 노래가 많이 들려온다. 냉담한 감정의 사람들조차 연말의 말랑한 분위기에 쉽게 넘어갈 지경이다. 모두 어떠한 감사와 기대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감기로 고생한 것조차 감사한 일로, 한 해를 넘어가는 고갯마루에 드디어 올라선 느낌이다. 우리 사회 곳곳에 온기와 평화가 쏙쏙 깃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 얼마 전에는 존경하는 미국의 사진가 한 분이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자연에 대한 자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아직 영하의 날씨가 듬성듬성 방문하는 가운데, 가까운 낮은 산
함창중앙초등학교는 12월 11일~12일 양일간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운영했다.스키를 처음 접하는 3학년 학생들은 스키 장비 착용 방법을 시작으로 스키의 기본 자세를 익혔으며, 꾸준히 배운 고학년 학생들은 자신감 있게 슬로프를 누비며 겨울 스포츠의 매력을 만끽했다.캠프에 처음 참여한 3학년 안○○ 학생은 “춥지만 하얀 눈 위에서 스키를 타서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요. 앞으로 고급 코스도 꼭 타볼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오정선 교장은 “해마다 겨울이 돌아오면 스키캠프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암호화폐 스타트업 트리블루의 창업자 조슈아 달튼이 XRP 보유자들이 향후 백만장자, 억만장자, 심지어 조만장자까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는 미국의 국가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가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XRP가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달튼의 주장은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변화 가능성과 맞물려 나왔다.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암
쇠퇴한 구도심에 새 숨을 불어넣고 전북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시의 첫인상을 바꿀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정읍시는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