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제도 혁신과 디지털 전환, 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면서 경북도의회는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자율 인사의 기반을
영양군의회는 6월 5일,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5급 승진 대상자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군의회 인사위원회는 권기준 의정팀장을 5급 승진 대상자로 심의·의결했으며, 권 팀장은 향후 5급 승진리더과정을 이수한 뒤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권기준 팀장은 영양군의회 전문위원, 의사팀장, 의정팀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이번 승진 의결은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영양군의회에서 처음으로 단행된 사무관 승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충남 천안시의회 인사갈등이 5개월여 만에 일단락됐다. lt;본보 대전세종충청면 22, 19일 보도gt;
26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김행금 천안시의장이 올 초 인사위원회가 심의, 의결한 전반기 인사안을 5개월여 만에 승인했다.
이에 앞서 5급 승진 대상자였던 천안시의회 소속 공무원 A씨가 “부당한 인사권 행사로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충남 천안시의회 직원이 “부당한 인사권 행사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접수했다.lt;5월8일자 대전세종충청면 보도gt;
19일 lt;프레시안gt; 취재 결과, A씨는 지난 16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
A씨는 지난 1월 천안시의회 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대상자로 심사, 의결됐다.
하지만 김행금 의장이 “인사절차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2일 대통령 임기 3년으로 단축 추진하고 4년 중임제 도입 위해 2028년 4월 대통령과 국회의원 동시 선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개헌·정치개혁 공약 발표를 통해 “제왕적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과 권력 분산을 통한 정치 복원을 약속했다.특히 제왕적 대통령의 ‘힘의 원천’인 대통령 인사권 합리화 방안도 밝혔다.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긴밀하게 뒷받침할 필요성이 인정되는 자리를 여야 논의로 선정해 ‘K-플럼북(대통
5월 29일 교육부가 창원국립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의 '국립창원대학교'로 통합을 최종 승인했다. 내년 3월 1일 출범할 통합대학은 2∼3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학사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정원은 각 캠퍼스의 현재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창원캠퍼스는 방산·원전·스마트 고급
금융위원회는 보험개혁회의의 후속조치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을 위한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보험상품은 복잡한 상품구성과 고객의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판매가 필요한 특성 등으로 인해 보험설계사 중심의 대면, 방문형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험 판매수수료는 판매서비스의 질과 양태, 보험회사의 영업구조 ‧ 판매전략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정부는 1200% 규칙 도입을 통한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 관행 개선 등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이번 주말 대구·경북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화창하겠다.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0℃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로 덥겠다.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구름이 많고,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낮 시간대엔 햇볕이 따갑고 자외선 지수까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여 외출할 경우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선글라스나 모자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 기온은 36~33도가 예상된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청송 1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인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기존의 경제수석에 해당하는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를, 수석급 신설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참모진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