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0월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정원작품 13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작가정원 7점과 생활정원 6점이다. 지난 6월 전국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86개 작품 중 서류심사, 발표평가, 공개검증을 거쳐 결정됐다. 생활정원 부문 중 실내정원 분야에서는 선정작이 없었다.작가정원 부문에는 ▲ 섶뜰 ▲ 널다, 걷다, 마르다 ▲ 전령의 뜰 ▲ 공생의 뜰 ▲ 균형의 시간, 잠시 머무는 여백 ▲ 마지막 뜰 ▲ 유영 : 머금고 흐르고 피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