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지난해에 이어 양양에서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가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지난해에 이어 양양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와 양양군유도회가 주관하며, 양양군·양양군의회·양양군체육회가 지원한다.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일반부 등 전문선수부 및 생활체육부 소속 선수 등 총 700여 명과 관계자 및 학부모 500여 명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전문선수부에는 개인전 57체급과 단체전 26팀이 출전하며, 생활체육부에는 개인
충북도청 여자유도팀 김주희가 2025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57㎏ 금메달을 수확했다.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충남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충북도청 김주희는 결승전에서 인천광역시청 정예린을 만나 연장 접전 끝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또 -48㎏급에 출전한 유주희와 -70㎏급 유현지가 동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 2025년 첫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충북도청 정준호 감독은 “선수들의 복지향상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
제주를 대표하는 유도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며 국가대표에 발탁됐다.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충남 보령체육관에서 2025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고 있는 ‘2025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에서 이경하 여자일반부 -48㎏급 정상에 오르며 2025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이경하는 8강에서 라희원을 반칙승으로 꺾은데 이어 4강에서는 유주희를 허리후리기로 가볍게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경하는 결승전에서 이세영을 지도승으로 물리치며 우승, 2025년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지난 8일 ‘2025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및 2025 만세보령머드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 개회식이 선수 및 관계자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보령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만세보령머드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회장기 전국유도대회는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며, 개인전 및 단체전 등 다양한 체급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대회가 유도인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고,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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