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가 '연하우스'를 뒤흔들 새로운 연하남의 등장을 예고했다.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는 뉴페이스의 입성에 4MC 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수빈은 물론 기존 입주자들까지 격하게 반응하며 역대급 러브라인 지각 변동을 점쳤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새로운 연하남의 등장이 예고되자, 누나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테토남'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박지원은 "덩치가 큰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이윽고 건장한 체격의 새로운 연하남이 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