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지난 6일 ‘2025 기장군 일자리창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해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일터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기장군수를 비롯해 노·사대표, 유관기관장, 시민단체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해 올해 기장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과 내년 주요 계획에 대한 정보공유와 함께 지역경제와 고용환경의 변화 속에서 노·사·민·정이 상생과 협력의 자세로 지역현안을 함께 해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최근 경기둔화와 급속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