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는 9일 추석을 앞두고 김해서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이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위문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해서부서 안보자문협의회는 탈북민 관련 치안 정책 자문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수경 기자
구미경찰서는 10일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날 위문금 전달은 홀로 거주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들 지원 및 추석 명절 고향을 못가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다.안보자문협의회
문경경찰서는 10일 안보자문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마련한 추석 명절 선물세트 및 위문금 전달행사를 가졌다.이날 추석 사랑 나눔 행사는 추석 명절에도 고향을 가지 못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탈북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문경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선물세트와 지원금을 마련한
구미경찰서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민간협력단체인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근식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의 평온한 일상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구미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하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 했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의 활동은 공공의 안녕 확보를 위한 안보경찰의 업무에 큰 기여를 하는 것이며, 그동안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아낌 없이 지원을 해준 협의회에 감사하다”고 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안동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가 지역 사회 내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 사회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취약 계층인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한가위 선물을 전달하고 그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보자문협의회는 과일 세트 80점을,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은 고기 선물 80점을 준비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한국 정착 생활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며,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특히, 선물 전달식 후에는 애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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