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교육지원청 1층 봄빛갤러리에서 '2025학년도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
충북 음성군 대소초등학교가 지난 7일 2학년 전체 학생 95명을 대상으로 ‘똑똑 오늘’ 쓰기 결과물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바른 글씨 쓰기 습관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대소초는 올 3월부터 1, 2학년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바른 글씨 쓰기 교육을 실시해 왔다.1학년은 소근육 강화 놀이를 통해 연필 잡는 법을 익히고, 2학년은 ‘똑똑! 오늘’ 교재를 활용해 매일 바른 자세와 필순으로 차분히 글씨를 쓰는 훈련을 지속해 왔다.제미순 교장은 “바른 글씨 쓰기는 자기 표현력과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1일, 11월 28일 이틀에 걸쳐 각급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1일, 11월 28일 이틀에 걸쳐 각급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과 오는 28일 이틀에 걸쳐 각급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국어교육 연수’를 실시한다.연수는 영동권 교직원과 영서권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21일에는 강릉 교육연수원 본원, 28일에는 원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진행되었다.연수 내용은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 전문강사의 ‘공문서 작성법 및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등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국어사용 능력이 중심이 된다.김진규 공보담당관은 “작년 국어교육 수요가 높아 올해는 영서권, 영동권 연수를 각각 마련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11일 제주시 동문시장을 찾아 상인 및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위조지폐 확인법’ 및 ‘돈 깨끗이 쓰기’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포하는 등 유통화폐 정화 홍보캠페인을 벌였다.상반기에 이어 현금거래가 빈번한 전통시장을 찾아 위조지폐 판별법 및 대응방법 등을 설명하고, 화폐제조비용 절감을 위해 ‘돈 깨끗이 쓰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올바른 지폐 보관법 등도 홍보했다.
세종시립도서관이 내달 6일과 13일 토요일마다 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시민 독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한다.이번 교육은 독서동아리를 경험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독서동아리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구체적으로는 독서모임 구성과 독서토론 운영 방법, 서평 쓰기 기초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내 삶을 위한 독서 모임’,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등 다수의 독서모임 관련 저서를 집필하고 20년간 독서모임을 운영한 김민영 작가가 강사로 나서 독서동아리 운영 노하우를 전달할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9월29일부터 10월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된다. 하반기 참가자를 포함해 올해 전체 참여 인원은 7382명으로, 지난해 2807명보다 4575명이 늘어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시교육청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준으로 심사해 으뜸상 20명, 버금상 25명, 딸림상 40명 등 총 85명을
법무부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난 15일, KT&G 상상마당 대회의실에서 춘천지방법원으로부터 의뢰받은 위기청소년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과정의 ‘가족사랑 캠프’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소통·나눔·기쁨을 주제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관계 형성 역할극, 가족 편지 쓰기, 심리 치유 활동 등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가 가족은 “관계 형성 역할극, 가족 편지 쓰기 시간을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며 진심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하고,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12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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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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