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아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형태의 실사 드라마 게임을 선보이는 등 숏폼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도아는 최근 '카페사장의 5회차 연애전생기'를 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를 통해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폭스남, 재벌남, 퇴폐미남 등 5인 5색 남자들 중 운명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로맨스 코미디다. 세로형 숏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돼 각 에피소드는 1~2분 길이로 총 52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1인칭 시점의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시청자들이 남자 캐릭터들과 연애하는 듯한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