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수어 동아리 ‘수어노바’가 11월 8일 안산시수어통역센터에서 주최한 제19회 안산시사랑의수어제에서
충청대학교는 지난달 31일 평생직업교육관에서충북 RISE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5 충북 퇴근길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충북 퇴근길 아카데미’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충청대가 협력해 청주산업단지 근로자 및 지역 주민의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올해 가을학기 과정은 충청대 본교와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주식시장의 이해 △요리 △라인업·댄스 △아트도장 △합창 △수어 △바리스타 자격취득과정 △반려견 지도사 자격취득과정 등 직장인들의
'수어’는 ‘수화언어’를 줄인 말로 음성 대신 손의 움직임을 포함한 신체적 신호를 이용해 농아인들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시각 언어다.‘농아’는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을 말한다.따라서 수어는 엄연한 언어이며, 비언어 의사소통인 몸짓언어 와는 다르다. 수신호 등은 수어가 아니다.수어통역사들의 부각된 것은 코로나19 창궐 당시다.코로나19 창궐시기에는 전 세계국민들이 마스크 착용은 의무적인데 수어통역사들에게 돌아오는 반응은 냉담했다.“왜 너희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모를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수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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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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